수목드라마 시청률5 수목드라마 김과장 시청률 1위, 사임당은 한 자리수로 추락 위기. 미씽나인은... 남궁민의 능청스러운 연기와 사회 풍자적인 내용이 절묘하게 어울리는 드라마 이 닐슨 기준 15.5% / TNMS 기준 13.2%로 3사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복잡하지 않은 전개 구조와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소재, 주조연을 가리지 않는 배우들의 연기가 점점 시청자들을 끌어모으고 있는 중. 거창한 주제, 복잡한 구조, 엄청난 제작비나 언론플레이가 아니더라도 내용이 좋고 연기가 좋다면 충분히 사랑을 받을 수 있음을 증명하고 있는 드라마. 반면, 오랜 제작기간과 엄청난 제작비, 이영애, 송승헌이라는 스타급 캐스팅에도 불구하고 사임당의 시청률은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는 중. 5화의 시청률은 닐슨기준 10.7 / TNMS 기준 8.6%를 기록. 양사 모두 첫 회보다 5%가 하락한 수치다. 아역을 맡았던.. 2017. 2. 9. 푸른 바다의 전설 7회 시청률 주춤, 오마이금비와 역도요정 김복주는 상승.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달리는 전지현 이민호의 7회 시청률이 조금 주춤한 기색을 보였다. 닐슨코리아 기준 17.4%, TNMS 15.8%를 기록, 지난 6회에 비해 닐슨 1.5/ TNMS 2.3%가 하락한 수치. 하지만 한 주의 첫 방송은 낮은 시청률을 기록하니 5회의 시청률과 비교를 해봐야 더 의미가 있을 듯. 비교결과 닐슨코리아 기준은 0.6%가 상승했고 TNMS 기준은 0.6%가 하락을 한 결과를 보였다. TNMS의 시청률은 젊은 시청자들의 경향을 잘 반영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을 볼 때 밋밋하고 반복적인 전개에 젊은 시청자들이 질려하는 건 아닌지 생각이 든다. 7회에는 조정석이 특별출연을 해서 재미를 줬지만 지난주와 비교해 볼 때 특별히 진행되는 내용이 없었고 그나마 변수를 두고 있는 황신혜와 성.. 2016. 12. 8.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역도요정 김복주/오 마이 금비> 시청률 변화 추이 및 전망 (2주차까지) 수목극 1위를 달리고 있는 압도적인 비주얼로 다른 드라마를 압살. 부족해보이던 스토리도 조금씩이나마 풍부해지려고 폼을 잡는 중. 푸른 바다의 전설 시청률 추이는 이렇다. (닐슨코리아/TNMS) 1회 (16.4/15.4) - 2회 (15.1/16.2) - 3회 (15.7/16.6) - 4회 (17.1/17.9) 젊은 층의 시청률이 더 잡히는 TNMS는 꾸준히 오르고 있는 상태. 닐슨도 1회->2회 급락이후 다시 상승세. 경쟁작들이 세지 않기에 스토리만 조금씩 풍부해진다면 20% 돌파도 어렵지는 않을 듯 하다. 일단 전지현의 미모라는 최고의 무기를 가졌으니. 나이가 먹었든 애엄마가 되었든 전지현의 미모는 언제나 리즈 상태다. 모난 사람이 없는 청춘들의 이야기 보기에 풋풋하고 기분이 좋아지는 드라마지만 초반 .. 2016. 11. 25. 새 수목드라마 시청률 순위 비교&전망 1주차 (푸른 바다의 전설/오 마이 금비/역도요정 김복주) 새롭게 시작한 수목드라마 3파전.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 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 일단 선두로 치고 나가는 건 푸른 바다의 전설 시체스 SBS의 . 푸른 바다의 전설 촬영지 배경 엄청난 제작비와 전지현 이민호라는 주연의 무게가 다른 드라마를 압도한다. 2회 시청률도 15.1%(닐슨코리아) / 16.2(TNMS)로 다른 두 드라마의 시청률을 합한 것 보다 높다. 하지만 시청률 상승을 위해서는 박지은 작가의 분투가 필요한 실정. 2회까지의 반응은 전지현과 이민호 얼굴 덕택이라는 것. 유치하고 오글거리는 스토리 전개가 넘사벽 외모의 두 배우로 인해 그나마 커버되고 있는 중이라는 것. 상대적으로 약한 상대를 만나서 1위를 하고 있는 것이지 실제적으로는 속 빈 강정에 불과하다는 게 중론이다. 과연 3회부터는 바.. 2016. 11. 18. 별그대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의 미모가 열일했다. 첫 방송부터 16%가 넘는 높은 시청률을 보인 전지현, 이민호 주연의 첫 회를 본 느낌은 박지은 작가의 별그대에서 느낀 그 느낌. 과거와 연결되는 주인공들이나 에필로그 장면이나. 별그대에서 사용했던 장치들을 거의 그대로 가져온 느낌. 마지막을 장식한 OST마저 린의 목소리. 거기에 여주인공마저 전지현으로 같으니 어째 별그대 시즌2의 느낌을 강하게 준다. 하지만 푸른 바다의 전설의 인기를 예감할 수 있는 제일 큰 요인인 전지현과 이민호의 미모가 있었다. 어디선가 본 듯한 스토리이고 어디선가 들은 듯한 목소리이지만 그런 걸 모두 잊게 만드는 전지현의 미모. 거기에 이민호의 잘생김까지 더하니 스토리고 나발이고 화면에 집중하게 된다. 스토리가 확실히 전개가 되어간다면 이런 배우들과 함께 어떤 시너지를 낼지. 제.. 2016. 1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