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2 161006 한국 vs 카타르 3:2 신승. 불안한 수비. 편파적이었던 주심.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카타르 전이 3:2의 신승으로 마무리 되었다 기성용의 선취골로 산뜻하게 시작했으나 홍정호의 삽질 + 주심의 의아한 판정이 PK를 허용케 해 금방 동점이 되고. 전반 종료 전 역습에 의해 역전골을 허용하기까지 해버렸지만. 다행히 후반 시작 11분에 교체투입된 김신욱이 떨궈준 공이 지동원의 반박자 빠른 슈팅으로 이어지며 2:2 동점 스코어를 기록했고 2분 후에는 기성용의 스루패스를 받은 손흥민의 논스톱 슛으로 3:2 역전을 할 수 있었다. 오늘 경기는 불안한 수비 덕에 쫄깃쫄깃했지만 더 불안하게 만들었던 건 한국 카타르 주심 침대축구 편파판정 아미룰 주심 주심을 맡았던 아미룰의 이해할 수 없는 판정들. 손흥민 골 기성용 골 카타르에게 매수가 되었나 싶을 정도로 편파적인 판정을.. 2016. 10. 6. EPL에 진출한 역대 한국인 선수들 1. 박지성 (2005년 7월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명실상부 한국 축구의 아이콘. 2012~13 시즌 QPR로 이적하게 되고 결국 프로경력의 마무리는 첫 유럽팀이었던 PSV에서. EPL 통산 리그 154경기 19골 20도움 기록. 2. 이영표 (2005년 8월 - 토트넘 핫스퍼) 박지성에 이어 2번째 진출. 왼쪽 풀백에서 좋은 수비력을 보였으나 부족한 공격력으로 인해 감독의 선택을 받지 못하고 08~09 시즌에 도르트문트로 이적했다. 3. 설기현 (2004년 8월 울버햄튼(챔피언쉽) -> 2006년 7월 레딩FC 이적) 당시로는 생소했던 벨기에 주필러 리그로 유럽 진출 시작. 주필러 리그의 준수한 활약을 바탕으로 울버햄튼으로 이적. 이후 2006년 레딩으로 이적하면서 초반 맹활약했으나 갈수록 출전이 .. 2016. 7.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