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2 OCN <보이스> 나쁘지 않은 장르물. 장혁과 조연들의 좋은 연기.(보이스 여고생/무진혁 아내/살인범) OCN의 새로운 주말드라마 첫 회가 방영됐다. OCN에서 잘 만드는 편인 장르물인지라 기대가 되는데 첫 회의 느낌은 나쁘지 않은 상태. 죽은 아내를 보는 장혁의 감정연기는 역시 좋았고 그의 '절권도'도 아직까지는 보기에 흥미로웠다. 그가 자주 보여줬던 표정들이 또 반복되지만 그의 시그니처 표정이니까 넘어갈 수 있을 듯 하고. 어쨌든 주인공 무진혁의 모습을 잘 표현했다. 조금 아쉬운 건 이하나의 캐릭터. 무슨 경찰 4명만 수색을 하느냐! 허술하다! 라는 이야기도 있던데 드라마 상으로는 꽤 긴 시간이었지만 극중에서는 10분도 안되는 시간이었으니 충분히 그럴수 있는 상황인 것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사건나고 하는 수색이야 병력투입이 많겠지만 말이다. 어쨌든 그런 것들은 큰 문제가 아닌데 이하나의 대사 .. 2017. 1. 15. OCN 새 드라마 보이스 줄거리 및 인물소개 (장혁/이하나/예성/백성현/손은서/몇부작) OCN의 새 금토드라마 가 시작된다. 장혁, 이하나 주연의 미스터리 범죄물. '소리'를 중심으로 프로파일링을 해서 범죄를 해결하는 112신고센터 대원들의 모습을 담은 드라마라고 한다. 또 한 번 액션연기를 보여줄 장혁은 주인공 무진혁 역을 맡았다. 굵직한 사건을 해결해 스타형사가 되었지만 3년전 괴한에게 부인을 잃은뒤 나락으로 떨어져 버렸던 경찰. 그런 그가 3년전 초동대처를 미흡하게 만들었던 강권주와 함께 112 신고센터 골든타임팀을 이루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데뷔 후 처음으로 형사 역을 맡았다는 장혁. 특유의 미친듯한 모습과 액션연기가 이번 드라마에서는 어떤 매력으로 다가오게 될 지. 여주인공은 달콤한 보이스의 이하나. 어릴 적 시력 손상을 입어 특이한 청감각을 가지게 된 인물. 소리만 들어도.. 2017. 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