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실체3 반기문 조선대 방문. 질문내용까지 짜여진 각본대로 움직였다. (오마이뉴스) 기사링크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81846 18일에 있었던 반기문의 조선대 방문. 토론회라는 이름을 붙여 질문을 받았지만 이런 것들이 모두 각본에 의한 것이었다는 패널 참가 학생의 증언이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조선대 정외과 2학년 박제상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일의 이야기를 적어놨다. 쉽게 말하면 박근혜가 보여줬던 각본에 의한 기자회견과 다를 바가 없었다는 것. 청중들의 질문도 이미 정해진 내용을 숙지한 단 한 명에게만 받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게 무슨 국민우롱의 행태인가 싶다. 남자 박근혜라는 말이 전혀 이상하지 않은 정도. 자신의 대선후보로 나와서 대통령이 되고 싶다면 국내 현안 및 기본 사안에 대해.. 2017. 1. 20. 반기문 측근들, 팽목항에서 삽질을 하다. (세월호 대책위 김성훈 총무 페이스북) 어제 귀국한 반기문 전 총장. 오자마자 우리나라를 위해 몸을 불사르겠다고 정권교체가 아닌 정치교체를 하면 된다는 몇 년 전에나 먹히던 알맹이 없는 소리를 하던 반 전 총장. 오늘 그 반기문의 측근들이 팽목항을 방문했단다. 반기문의 방문 전 사전 답사를 왔다며 그들이 보인 행동들에 대해 팽목항에 있는 김성훈 총무가 페이스북에 글을 남겼다. 거들먹거렸다는 건 개인의 느낌이니까 오해할 수도 있다쳐도 미수습자 가족들의 식당에 들어와서 차를 타달라는 둥의 행동을 보여 분노케 했다는 것이 요지. 팽목항에 대접받으러 갔는가? 반기문이 그렇게 했어도 욕 싸그리 먹었을 행동을 반기문을 모신다는 사람들이 하고 앉아 있는 건가? 반기문의 팽목항 방문은 역시 이벤트성에 불과한 것임을 그들이 말한 '사전답사'라는 단어에서 알 .. 2017. 1. 13. 반기문, 인천공항에 특별 의전 요구했다 퇴짜? 반기문의 민낯이 드러나고 있다. 반기문 총장이 귀국을 앞두고 인천공항에 3부요인급 의전을 요청했다가 거절당했다고 한겨레의 단독 보도가 나왔는데. 정확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지만 인천공항 측에서도 의전과 관련한 요청이 있었다는 확인이 있었다고. 공항 측에서 외교부의 정식 공문을 요구했으나 특혜 논란을 의식해서 일반인들과 같은 방식으로 입국하기로 방침을 바꿨다고 한다. 그러니까 공항 측에서 알아서 기었으면 의전을 받으면서 기자회견을 하고자 했던 것. 그래놓고 공문도 없었는데 공항 측의 배려로 이런 자리가 마련된 것이지 우리가 요구한 거 아님. 증거 있음? 이럴 생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반기문 측은 귀국하고 나서 한때 '지하철 귀가'까지 검토했다는 되지도 않은 소리도 했는데 다 보여주기 식에 불과했다는 이야기. 이런 게 반기문이라는 .. 2017. 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