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2 차기 서울시장 적합도 설문조사를 해봤더니. 1위는 박원순 현 시장. (서울시장 후보) 리얼미터가 프레시안의 의뢰를 받아 조사한 차기 서울시장 적합도 설문조사에서 박원순 현 시장이 1위를 차지했다고. 2위는 급부상한 이재명 성남시장. 지난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근소한 차이로 3위를 기록하면서 전국적인 인지도를 얻은 이재명 시장이 서울시장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상황. 뭐 법무부장관 이야기도 나오는데 음주운전 전력이라든지 형수 욕설 파문등으로 임명직을 차지하기에는 조금 어려움이 있어 보이고 그래도 좀 너그러운(?) 선출직에서는 큰 흠이 아니기 때문에 뭐 나쁘지는 않은듯. 얼마전 출연한 파파이스를 통해서 밝혔듯 서울시장과 경기도지사에 관심이 있는 것 같고. 개인적으로는 경기도지사 쪽으로 출마하는 것이 불필요한 자원 소모를 줄이는 일이 아닐까 보이기도. 잘 하고 있는 박원순 시장과.. 2017. 6. 21. 박원순 대선 불출마 선언. 그의 역할은 여기까지였나? (+유승민 대선 출마) 박원순 서울시장이 대선 불출마를 선언. 정권교체를 위해 당원으로 돌아가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각에서 제기되는 탈당설은 일축했고. 김부겸 이재명과 야권공동정부 어쩌고 하더니 갑자기 이렇게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이유는 뭘까? 내부총질에 네거티브를 하더니 왜? 그의 역할은 땡깡을 부려서 그들이 원하는 경선룰을 가져오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었던가? 아니면 단순히 '기타'로 분류될 정도의 지지율이라 현실을 깨닫고 출마를 철회한 것인가. 믿었던 만큼 실망이 크기에 앞으로의 그의 행보에도 믿음이 가지 않는 건 사실. 단, 그의 말대로 당원으로 돌아가 최선을 다한다면 한번 정도는 눈감아 줄 수 있을려나 모르겠지만. 아. 바른정당의 유승민은 대선출마를 선언했다. 어리버리한 반기문을 기다리고만 있기에는 바른정당.. 2017. 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