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지지율4 남경필의 유승민 디스. 새누리당으로 돌아가라! 차차기를 노리는 남경필. 바른정당의 대선 후보인 남경필 지사가 같은 당의 유승민 후보에게 일침을 날렸다. 유승민이 주장했던 '범보수후보 단일화'가 새누리당이랑 뜻을 함께 하자는 것과 다를 바가 없으니 그럴 바에는 복당을 하라며. 유승민이 이런 말을 한 것을 이해가 되기는 한다. 현재 상황이 새누리당, 바른정당에서 각각 다른 후보가 나온다고 하면 민주당의 그 누가 후보가 된다 하더라도 대선 승리가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 그렇기에 후보 단일화를 통해 대선 승리 가능성을 1%라도 올려보자는 의미가 아니겠는가. 하지만 그렇다면 그들이 바른정당이라는 새로운 둥지를 틀면서 나온 이유가 있냐는 근원적 의문이 생긴다. 적폐청산을 원하는 국민들의 뜻을 외면한채 자신들의 생존을 위해서 단일화를 하자? 지지율은 바닥 수준이지만 어쨌든 '진짜 보수'.. 2017. 2. 22. 2월 13일자 리서치뷰 정당 지지도 여론 조사 결과. 민주당 48.4 / 새누리당 16.6 리서치뷰에서 조사한 2월 13일자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의 지지도가 또 상승해서 48.4%를 기록. 2위는 새누리당의 16.6% 3위는 14.5% 국민의당. 바른정당은 2주전과 비교해 3%가 하락한 6.2% 기록. 민주당 대선후보들의 선전으로 점점 민주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고 거의 모든 지역에서 지지율 1위를 기록. 세대별로 볼때는 60대 이상을 제외하고 모두 1위. 민주당의 전국정당화가 이루어졌다고 볼 수 있는 상황. 반면 새누리당 지지율의 지속적 상승은 새누리스러운 꼴통행보에 샤이 새누리 층들이 점점 힘을 얻고 있는 상황으로 해석이 가능. 6.6.%가 상승하는 동안 바른정당은 3%가 하락. 보수지지층이 바른정당을 지지하는 것으로 하다가 새누리의 '뚝심'을 보고 제목소리를 내고 있다. 2017. 2. 14. 바른정당의 '탄핵 기각 시 의원직 총사퇴 결의'. 정치쇼라고 해도 환영한다. 괜히 범보수 후보네 뭐네 하다가 새누리당과 차별화를 못시켜서 당 지지율이 급락하고 있는 바른정당이 초강수를 내밀었다. 탄핵 기각 시 의원직 총사퇴를 결의한 것. 새누리당을 떠났지만 그간 보여준 행보는 새누리당과 차별화되는 모습이 없었기에 이도저도 안되는 모습이었는데 총사퇴 결의를 통해 전환을 시키려는 모습. 며칠 전까지만 해도 촛불집회에 정치권이 얼굴을 비추면 헌재에 압박을 넣는 것으로 보일 수 있다며 촛불집회 참여를 거부하다가 갑자기 더 세게 보이는 '총사퇴' 카드를 들고 나온 것이 이번 80만 정도의 촛불집회 인원으로 인한 결정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어쨌든 정치적인 쇼에 불과하다 해도 이런 모습은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본다. 말 통하는 보수, 진짜 보수로 가고 싶다면 비록 구성원들이 친일과 가까.. 2017. 2. 13. 리얼미터 1월 3주차 여론조사 결과. 문재인/더불어민주당 상승 반기문/이재명 하락 친여성향의 질문으로 지지율에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기도 하는 리얼미터의 1월 3주차 여론조사 결과. 대선후보들의 순위에는 변화가 없으나 지지율의 차이가 조금 벌어진 상태. 문재인 후보는 지난주에 비해 3% 상승한 29.1% 반기문 후보는 지난주에 비해 2.4% 하락한 19.8%. 두 후보의 차이가 거의 10%정도로 벌어진 상태. 반기문 귀국 후 살짝 올랐던 지지율이 그가 보여준 '보여주기'로 인해 오히려 떨어졌다고 보면 될 듯. 나머지 후보들은 거의 무의미한 등락폭 기록.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의 소폭 상승. 바른 정당의 소폭 하락이 눈에 띄고 무당층이 늘었다는 것도 주목해야할 듯. 문재인을 공격하는 내부 총질로 인해서 중도진보층이 민주당에게 힘을 실어주고 바른정당 등 보수쪽 지지자들이.. 2017. 1. 23.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