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월드컵3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중국에 패배. 슈틸리케의 선수 선발이 불러온 참사. 졌다. 그것도 중국에 졌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6차전에서 중국에게 1 - 0 으로 패배했다. 슈틸리케의 선수 선발부터 기용, 전술 모두 고집스러웠고 매우 형편없었다. 그놈의 이정협 사랑은 정말 지긋지긋. 리그에서 세 경기 연속골을 넣었다며 컨디션이 좋다던 이정협. 2부 리그에서 3경기 연속골 넣은 것이 그렇게 크게 쳐 줄 일인지 정말 궁금하고. 꼭 선발로 이정협을 기용해서 그 시간들을 날리는 이유는 과연 어떤 전술적 이점이 있는 것인지 궁금. 그놈의 장현수 사랑도 지긋지긋 하지만 쓸만한 센터백이 없었으니 어쩔 수 없이 넘어가도록 하고. 아니, K리그에는 장현수보다 잘하는 수비수가 없나? 전문 센터백도 아닌 애를 수비로 돌리는 이유는 뭐냐고. 거기에 공만 잡으면 질질 끌어대는 남태희는 왜 .. 2017. 3. 24. 2018 러시아 월드컵 공식 마스코트 '자비바카(Zabivaka)', 디자이너 에카테리나 보카로바 인터뷰까지! 2018 러시아 월드컵 공식 마스코트가 결정되었다. 이름은 자비바카(Zabivaka). 피파에서 진행된 마스코트 투표 결과 53%를 획득, 호랑이(27%)와 고양이(20%)를 제치고 정해졌다고. 자비바카의 공식 페이스북 주소는 https://www.facebook.com/mascot2018fifaworldcup/ 이 마스코트의 디자이너인 '에카테리나 보카로바(Ekaterina Bocharova)'는 2015년 기준 2129명이 주민으로 등록된 서시베리아의 작은 마을인 케드로비(Kedrovy) 출신. 레알 마드리드의 팬이라고 한다. 현재 톰스크 주립 대학 미대 그래픽 디자인 전공중. 이번 기회가 자신의 커리어에 좋은 계기가 될 것이고 자신의 디자인이 많은 사람들에게 잘 어필되고 있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어.. 2016. 10. 22. 161006 한국 vs 카타르 3:2 신승. 불안한 수비. 편파적이었던 주심.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카타르 전이 3:2의 신승으로 마무리 되었다 기성용의 선취골로 산뜻하게 시작했으나 홍정호의 삽질 + 주심의 의아한 판정이 PK를 허용케 해 금방 동점이 되고. 전반 종료 전 역습에 의해 역전골을 허용하기까지 해버렸지만. 다행히 후반 시작 11분에 교체투입된 김신욱이 떨궈준 공이 지동원의 반박자 빠른 슈팅으로 이어지며 2:2 동점 스코어를 기록했고 2분 후에는 기성용의 스루패스를 받은 손흥민의 논스톱 슛으로 3:2 역전을 할 수 있었다. 오늘 경기는 불안한 수비 덕에 쫄깃쫄깃했지만 더 불안하게 만들었던 건 한국 카타르 주심 침대축구 편파판정 아미룰 주심 주심을 맡았던 아미룰의 이해할 수 없는 판정들. 손흥민 골 기성용 골 카타르에게 매수가 되었나 싶을 정도로 편파적인 판정을.. 2016. 10.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