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4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역도요정 김복주/오 마이 금비> 시청률 변화 추이 및 전망 (2주차까지) 수목극 1위를 달리고 있는 압도적인 비주얼로 다른 드라마를 압살. 부족해보이던 스토리도 조금씩이나마 풍부해지려고 폼을 잡는 중. 푸른 바다의 전설 시청률 추이는 이렇다. (닐슨코리아/TNMS) 1회 (16.4/15.4) - 2회 (15.1/16.2) - 3회 (15.7/16.6) - 4회 (17.1/17.9) 젊은 층의 시청률이 더 잡히는 TNMS는 꾸준히 오르고 있는 상태. 닐슨도 1회->2회 급락이후 다시 상승세. 경쟁작들이 세지 않기에 스토리만 조금씩 풍부해진다면 20% 돌파도 어렵지는 않을 듯 하다. 일단 전지현의 미모라는 최고의 무기를 가졌으니. 나이가 먹었든 애엄마가 되었든 전지현의 미모는 언제나 리즈 상태다. 모난 사람이 없는 청춘들의 이야기 보기에 풋풋하고 기분이 좋아지는 드라마지만 초반 .. 2016. 11. 25. 새 수목드라마 시청률 순위 비교&전망 1주차 (푸른 바다의 전설/오 마이 금비/역도요정 김복주) 새롭게 시작한 수목드라마 3파전.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 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 일단 선두로 치고 나가는 건 푸른 바다의 전설 시체스 SBS의 . 푸른 바다의 전설 촬영지 배경 엄청난 제작비와 전지현 이민호라는 주연의 무게가 다른 드라마를 압도한다. 2회 시청률도 15.1%(닐슨코리아) / 16.2(TNMS)로 다른 두 드라마의 시청률을 합한 것 보다 높다. 하지만 시청률 상승을 위해서는 박지은 작가의 분투가 필요한 실정. 2회까지의 반응은 전지현과 이민호 얼굴 덕택이라는 것. 유치하고 오글거리는 스토리 전개가 넘사벽 외모의 두 배우로 인해 그나마 커버되고 있는 중이라는 것. 상대적으로 약한 상대를 만나서 1위를 하고 있는 것이지 실제적으로는 속 빈 강정에 불과하다는 게 중론이다. 과연 3회부터는 바.. 2016. 11. 18. <구르미 그린 달빛>의 시청률이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보다 높은 이유는? 퓨전 사극이라는 같은 모습을 가진 KBS과 SBS . 1주 먼저 시작한 구그달을 따라 잡으려 달의 연인은 2화 연속 편성이라는 강수를 썼었다. 하지만! 그 결과는 딱히 좋지 않은 상태. 닥터스가 종영된 후 의 시청률은 2배가 상승해 16%대 까지 올랐고 의 전국 시청률은 닐슨 기준 1화 8% - 2화 10.4 - 3화 8%를 기록. 즉, 드라마 시간 대에서는 경쟁력이 부족한 상태임을 알 수 있다. 어쨌든 사극이기에 고증도 잘되어야 하지만 등장 인물이나 전체적인 배경만 따온 것이라 그래. 고증문제는 차치하도록 하고. 출연하는 배우들의 네임밸류? 대세라는 박보검을 메인으로 내세운 과 이준기, 강하늘, 아이유, 백현 등의 물량공세를 펼친 . 오히려 팬덤은 이 크지 않을까 싶은데. 그럼 왜 의 시청률이 높을까... 2016. 8. 31. SBS 새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인물 소개 및 인물관계도 후속의 새 월화드라마 이 시작된다. 이지은으로 돌아온 아이유를 비롯, 이준기, 홍종현, 강하늘 등의 미남 배우들이 출연해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원작은 중국 소설 . 중국에서는 드라마로도 만들어져서 뛰어난 고증과 내용을 바탕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리메이크판은 원작과 비슷한 내용으로 전개가 가능한 후삼국-고려시대를 배경으로 한다고 한다. 일단 이것이 인물관계도. 여주인공은 타임슬립을 해서 고려시대로 오게된 해수(고하진). 남자 주인공은 굳이 꼽자면 3황자 역의 홍종현과 4황자 역의 이준기 그리고 8황자역의 강하늘 정도. 다른 황자들도 나름의 롤이 있겠지만 주 스토리는 세 황자에 의해 이끌어 나간다고. 퓨전사극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알려진 역사와는 다른 내용도 많고 인물관.. 2016. 8.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