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철2 더불어민주당 최병윤 도의원 의원직 사퇴.이정도는 해야 반성하는 거야 김학철씨. 충북지역의 폭우로 인한 수해에도 불구 유럽 지역으로 외유를 나갔다는 비난을 받은 충북도 소속 4명의 의원 중 더불어민주당의 최병윤 도의원이 의원직을 사퇴하였다. 수해를 당한 주민들의 아픔을 살피기는 커녕 유럽 연수를 떠나 도민들에게 더 큰 아픔을 줬다며 의원직 사퇴로 용서를 구한다는 말도 했다고. 애초에 당 측에서는 제명 수준의 징계를 하려 했지만 최병윤 의원이 사퇴를 한다고 해서 추가 징계는 내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병윤 도의원은 외유 논란이 있자 바로 귀국해 수해현장으로 달려가 열심히 봉사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정도로는 진정으로 반성하는 것이 아니라 느낀 듯. 사실 비난이 있고 난 뒤 복구작업에 참여한다고 해도 도민들이 보기에는 쇼에 불과하게 느낄 것 아니겠나. 이를 잘 아는 최병윤 의원이 어.. 2017. 7. 25. 김학철 도의원, 외유 논란에 이어 막말 논란까지 재점화. 자유당 기본 패시브니까.(프로필) 청주 지방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사방에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외유성 해외연수를 떠나 엄청난 비난을 받는 4명의 충북 도의원 중 한 명인 김학철 자유한국당 도의원이 이번에는 막말 논란까지 불러일으켰다고. KBS에서 공개된 바에 따르면 김학철은 자신들의 외유를 비판하는 여론에 대해 "세월호부터도 그렇고, 국민들이 이상한, 제가 봤을 때는 뭐 레밍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집단 행동하는 설치류 있잖아요." 라는 발언을 해서 문제가 된 상황. 여기서 김학철이 언급한 레밍이라는 동물은 일반적으로 '집단행동으로 인해 죽기도 하는 동물' 로 알려져 있는 부정적 의미를 담은 동물. 즉, 아무 생각없이 부화뇌동해서 행동할 때 주로 비유를 하는 동물인데 김학철은 자신을 비판하는 사람들을 이런 존재와 같다고 한 것이다.. 2017. 7.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