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의원2 자유당 김태흠의 막말. "문재인 안희정, 노무현 죽었을 때..." 당신은 박근혜 짤렸는데 뭐하냐?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F21&newsid=02125446615863320&DCD=A00602&OutLnkChk=Y) 오늘 있었던 자유당 원내대책회의에서 김태흠 의원이 문재인과 안희정에게 막말을 시전. "노무현 대통령이 죽었을 때 따라죽거나 폐족이 되었어야" 했다고 입을 털었다고 하는구만. 여윽시 자유당 의원답다고 할 수 있는 유려한 말솜씨. 그런 논리라면 자기가 그렇게 모시던 박근혜가 탄핵당했으니 김태흠도 의원직 사퇴해야지 맞는 거 아닌가? 자기는 그럴 생각없으면서 왜 다른 사람들한테 막말이지? '논리야 놀자'가 좀 더 빨리 발간되었어야 했는데 하는 아쉬움. 아. 읽어도 이해를 못하려나. 혹시 김태흠 의원이 누군지 모르는 분들께. 우리의 김.. 2017. 3. 14. 친박 김태흠의 '바람'발언, 이렇게 된 거 김태흠의 막말 퍼레이드를 알아보자. 친박 김태흠 의원이 대통령의 비리를 남편의 바람에 빗대어 많은 이들의 비판을 사고 있다. 친박이라서 같은 부류의 의원들을 감싸주기위해 결국 짜낸 말이 "남편이 바람 피면 아내가 제일 늦게 안다" 라는 비유. 그의 이런 수준높지 않은 말들은 이전에도 많았는데. 사실, 김태흠을 대표하는 사진은 바로 이것. 국회 청소용역 노동자들의 부탁을 외면하는 저 레이저 나오는 눈빛 사진이다. 2013년부터 주목을 받기 시작했던 국회 청소노동자 정규직 전환문제는 올해 12월 5일 더불어민주당 측의 노력으로 해결될 수 있었다. 당선을 위해서는 무릎을 꿇고 절을 하는 것도 서슴치 않았던, 하지만 당선 후에는 약자들을 배려하지 않는 '전형적인 정치인'의 대표적 인물이 바로 이 김태흠 의원. ...그러고 보면 막말 논란은 거의가.. 2016. 1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