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2 160911 38대 복면가왕! 에헤라디오의 3연승 성공. 좀 더 쎈 카드가 필요하다.(영상) 38대 복면가왕이 에헤라디오로 결정됐다. 2연승 하는 순간 최소 3연승은 확보라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놀랍지는 않은 결과. 마지막 가왕 결정전에서 동방신기의 을 락 스타일로 편곡해서 우승을 차지했다. 정동하의 트레이드 마크같은 긁으면서 내는 고음은 개인적으로 여전히 별로였지만 전체적으로 볼 때 카이의 무대보다는 임팩트가 있었던 것이 사실. 3라운드까지 진출했다가 아쉽게 탈락한 가마니의 정체는 팝페라 가수 카이. 3라운드의 은 역시 경연곡보다는 사랑하는 여자에게 들려주기에 더 적합한 노래였다. 뮤지컬 혹은 팝페라 가수들의 목소리보다는 락커들의 목소리가 경연에는 더 유리하다는 게 또 다시 입증된 무대가 아닐까. 2라운드 첫 탈락자인 문학소녀는 클래지콰이의 호란. 얼마전 이혼사실이 발표되기도 했는데 인터뷰 .. 2016. 9. 11. 38대 복면가왕 문학소녀 석봉이 팽이소년 가마니 정체는? (경리/손헌수/허정민/김준선) 38대 복면가왕 경연 개시! 오늘 보여진 4개의 무대는 모두들 뛰어난 실력을 선보였던 그런 무대. 일단 정체가 밝혀진 사람들부터 정리를. 1라운드 첫 무대를 장식한 가을향기는 나인뮤지스의 보컬 경리. 평소 뛰어난 몸매 등으로 많이 알려졌던 경리가 자신의 노래 실력을 유감없이 드러냈던 무대. 두 번째 무대의 탈락자 석봉어머니는 허무개그로 인기를 끌었던 개그맨 손헌수. 의외의 노래 실력을 보여줘서 많이 놀랬던. MBC개그맨들이 설 곳이 많이 없어졌는데 간만에 얼굴봐서 반가웠던 참가자. 세 번째 무대에서는 귀성길이 탈락. 그의 정체는 에서 허영지와 커플연기를 보여줬던 문차일드 출신 배우 허정민. 윤종신을 연상시키는 보이스가 인상깊었던 참가자. 마지막 무대에서는 김준선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많은 남성들이 좋.. 2016. 9.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