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5 [굿와이프] 전도연과 유지태의 좋은 연기. 흥미로운 전개. 하지만 아쉬운 점도 있긴 하네 tvN의 금토드라마 전도연과 유지태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미드 를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역시 예상대로 전도연과 유지태의 연기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극에 몰입할 수 있게 하는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물론 갈수록 궁금증을 유발하는 이태준의 진실된 모습과 과거에 김혜경이 저질렀던 교통사고 속의 진실, 등등의 내용적인 요소도 좋지만 그런 내용에 몰입할 수 있게 하는 건 역시 배우들의 연기력 아니겠는가. 그런데 김태우가 연기하는 최상일. 굿와이프 내용 굿와이프 줄거리 굿와이프 인물관계도 굿와이프 이연주 굿와이프 박아인 왜그렇게 화가 가득한 건가. 굿와이프 김태우 연기 김태우 발음 매사에 화가 가득한 얼굴만 보인다. 굿와이프 전도연 굿와이프 유지태 이태준에 대한 크나큰 복수심이 원인이라 해도 굿와이프 전도연 움.. 2016. 7. 18. 160717 제 3대 판타스틱 듀오 탄생! 김건모의 실력은 이정도다. 이선희가 떠난 자리를 차지했던 김태우. 그 자리를 바로 김건모에게 넘겨주게 되었구만. 김건모와 마산 설리는 무대로 새로운 3대 판듀에 등극하게 되었다 사실 제일 기대했던 건 양희은님의 무대. 라는 노래가 원체 명곡이기에 새롭게 꾸미는 무대에 대한 기대도 높았으나 파트너가 너무 어렸던 것이 미스가 아니었나 생각이. 아직 그 노래의 감정을 모두 이해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것이 사실이니까. 271점이라는 아쉬운 결과. 씨스타의 무대는 굴비소녀가 캐리한 무대. 전체적으로 목상태가 좋지 않았던 효린과 소유. 그 부족함을 굴비소녀가 노련하게 채워버렸다. 목이 아픈 와중에도 효린과 소유는 열심히 해줬고. 소유의 긁는 소리는 다른 매력으로 다가오기도. 좋은 케미를 보였지만 274점 기록.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김건모의 무.. 2016. 7. 17. 160630 <음악의신2> 언제나 새 얼굴로 풍성한 내용. 풉! 어이없는 내용으로 웃겨주는 페이크 다큐멘터리 오늘도 새로운 얼굴들이 등장. 김태우는 신곡 '시간'을 홍보하러 나왔다. 이때는 여성 듀엣이 안정해진 상태였나본데 최종 결정은 유성은과의 듀엣으로 결정되어 음원이 출시된 상태 달달한 크러쉬도 잠깐 출연. 음악의신 크러쉬 뭐 특별한 건 없었다. 오히려 MBJ 장문복의 분량이 많았지. 음악의신 장문복 뭐 예전의 그 힙통령 이미지를 넘어서는 실력을 보여줘야 할텐데 딱히 아직까진 힙통령 이미지를 우려먹는 것 같은 느낌. 프로듀스101의 무서웠던, 그러나 정이 많은 댄스 담당 배윤정도 잠깐 출연. 이전에 가희와 마리텔에 출연했을때 거침없는 말투로 살짝 욕을 먹기도 했었는데. 하긴 그날은 유난히 가희와 배윤정을 지적하는 채팅이 많았던 걸로 기억. 음악의신 배윤정 뭐. 프.. 2016. 7. 2. 160508 복면가왕 - 음악대장의 8연승 성공. 누가 막을 것인가. 음악대장이 역시 예상대로 8연속 가왕자리에 올랐다. 테크닉적으로 완벽하고 선곡마저 환상적이니 누가 막을 수 있겠나. 오늘 정체가 밝혀진 네 명의 참가자들은 예상을 벗어나지 않았고. 뭐 음악대장도 하현우인걸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겠지만 아무래도 새로운 도전자들인데 정체를 쉽게 알게 된다는 건 표를 얻는데 불리하긴 할 거 같다는 생각이. 배우 김현숙, 그랜드 현우, 김태우, 양파. 이제 점점 섭외의 한계를 느끼는 것인지. 예전의 차지연 처럼 확! 느낌이 오는 도전자가 필요한데... 시원한 노래를 부르는 음악대장. 현장에서 잘 통하는 노래를 부르는 음악대장을 이기려면 흠. 이승환의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같은 노래를 감성적으로 부른다던가. 어떤 곡이던지 엄청난 편곡이 필요할 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 다음주.. 2016. 5. 8. 160501 29대 복면가왕 선발전 개시! 오늘은 누가 나왔나? 7연승의 우리동네 음악대장을 잡으로 새로운 8명의 도전자가 등장. 신곡 '일기장' 홍보를 위해 이승철이 판정단에 합류. 여기저기 많이 나온다. 첫 무대에서 얼굴이 밝혀진 '거울도 안보는 여자'의 정체는 배우 이윤미. 주영훈의 아내로 더 알려졌다고 해야하려나. 예능프로 촬영중 수영복이 살짝 벗겨져서 노출사고가 있었던 기억이 갑자기. 흠흠. 첫 무대의 승리자인 '달달한 초콜릿'의 정체로는 배우 김현숙으로 예상. 개그우먼으로 출발했으나 현재는 '막돼먹은 영애씨'를 통해 배우로 자리잡은. 다리가 날씬하다는 의견도 있는데 치마입은 사진을 찾아보니 뭐 비슷한 느낌. 두 번째 무대에서 얼굴이 공개된 '팬더'는 언터쳐블의 슬리피. 진짜사나이에서 좀비소리를 들었던 그 힙합 뮤지션이었다. 한때 박화요비의 연인으로 이름을 .. 2016. 5.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