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태 의원직 상실2 촛불집회 비난 김종태 의원, 부인 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 상실 확정. 촛불집회를 종북세력이 주도하는 것이라고 멍멍소리를 했던 새누리당 김종태 의원이 부인의 선거법 위반이 확정되면서 20대 의원 중 첫 당선 무효 사례에 이름을 올렸다. 김종태의 지역구는 경상북도 상주. 국군 기무사령관 출신의 재선의원이었는데 부인이 상주지역 모 인사에게 선거관련 청탁 금품을 준 것이 적발, 1심과 2심에서 징역 1년, 집유 2년을 선고 받았었고 오늘 대법원에서 원심 그대로 확정판결이 나게 되어 결국 김종태의 의원직이 상실되게 된 것. 20대 총선에서 전국 최고 득표율로 당선되었는데 역시 다 이유가 있었던 것으로... 친박이었던 김재원을 경선에서 이긴 것이 문제였을지도. 어쨌든 바이바이. 나쁜 소리하면 벌받는 것이 세상의 이치아니겠어. 2017. 2. 9. 새누리당 김진태에 이은 김종태 망언. 박순실 라인의 필수 패시브가 발동됐다. (논문표절/선거법 위반) 김진태가 조금 조용하다 싶으니 김종태가 망언을 해서 욕을 먹고 있다. 김종태는 육군 기무사 출신. 중장으로 예편해서 19대부터 국회의원을 하고 있는 인물. 저번 박근혜 대국민담화가 끝난 후 "그만한 흠집이 없는 사람이 어디있느냐"며 노골적으로 박근혜를 두둔하기도 했는데. 이번에는 촛불집회를 비하하는 발언을 해서 주목받고 있다. 자. 도대체 어떤 근거에서 나오는 말인지. 이런 사고를 가진 사람이 기무사에 있었다. 육군이 왜이리 개판이 되었는지 이해가 되기도 한다. 아직도 북풍이 만능키인줄 아는 이런 사람이 20대 총선때는 전국 최다 득표율로 당선되었으니. 경북 상주/군위/의성/청송 지역에서 뽑아줬단다. 20대 총선 전에는 논문표절 의혹도 제기되었으나 어영부영 넘어가고 결국 4명의 경선후보중 위의 두 후보가.. 2016. 1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