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18 김정숙 여사 청주 수해복구 현장 방문, 부상에도 불구 4시간 동안 봉사활동. (사진 모음) 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21일 오전 청주 수해현장을 방문해 수재민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함께 복구작업에 참여하는 등 주민들과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고. 김정숙 여사가 방문한 청주 청석골 마을은 가구 20호 중 12호가 침수되고 농경지 일부가 유실되는 등 큰 피해를 입은 지역. 김정숙 여사는 문재인 대통령을 대신해 직접 피해상황을 보고 듣고 했다고 한다. 4시간 동안의 봉사활동은 김정숙 여사에게는 당연한 일이었겠고. 장화도 혼자 못 신는 홍준표랑은 참 비교가 되네. 김정숙 여사는 피해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안쓰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뭐? 연기하는 거라고? 이거나 드셔 ㅗ 그럼 준표형이나 다른 사람들도 연기좀 하라고 해라. 거 뭐 어렵다고 연기도 제대로 못해? 복구 작업에 함께 참여중인 장병들과도 악.. 2017. 7. 21. 김정숙 여사, 눈물의 궁전과 유대인 학살 추모비 방문.공감할 줄 아는 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독일 베를린에 있는 '눈물의 궁전'을 방문해 독일 이산가족의 아픔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실제로 문재인 대통령의 부모님이 피난민 출신인지라 역시 이산가족의 아픔을 옆에서 잘 보았던 사람이 바로 김정숙 여사.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는 것을 생중계로 봤다고 말한 김정숙 여사는 우리나라도 빨리 통일이 되어서 이산가족의 아픔이 치유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 같은 날 '유대인 학살 추모비'에도 방문했는데 이 유대인 학살 추모비는 베를린의 브란덴부르크 문 인근에 위치한 것으로 2700여개의 콘크리트 조성물이 세워져 있는 곳이다. 김정숙 여사는 안내하던 관계자에게 '늘 이런 설명을 하면 힘들지 않냐'며 안쓰러움을 전했다고. 이런 하나 하나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지금의 대통령 내외는 정말로 국민들.. 2017. 7. 7. 문재인 대통령, 꽃다발 때문에 멋쩍은 '파안대소' 사진 및 움짤. (김정숙 여사 꽃다발) 베를린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함부르크로 향한 문재인 대통령 내외. 문 대통령을 영접하기 위해 주 함부르크 총영사 내외 등과 함부르크 측 관계자가 나왔었는데. 재미있는 상황이 벌어졌다고. 함부르크 관계자가 들고 있는 꽃다발을 자신을 위한 것으로 착각한 문재인 대통령. 그런데! 알고 보니 김정숙 여사를 위한 것이었네. 멋쩍음에 파안대소를 하는 문 대통령. 하도 꽃을 많이 받아서 습관이 되었던 건가. 결국 꽃다발은 주인(?)인 김정숙 여사에게로 전달. 문재인 대통령의 얼굴이 약간 달아오른 걸 보니 살짝 민망하긴 했나보다. 귀여워. 아래는 움짤 버전. 2017. 7. 7. 김정숙 여사, 윤이상 선생 묘소 참배.작곡가 윤이상 선생은 누구? 독일 일정을 소화중인 김정숙 여사가 오늘 고 윤이상 선생의 묘소를 참배했다고. 독일 베를린의 가토우 공원묘지에 있는 고 윤이상 선생의 묘소를 참배하면서 통영에서 가져온 동백나무를 식수했다고. 통영은 윤이상 선생이 유년기를 보낸 곳이자 음악가로의 토대를 쌓은 곳이라는 의미가 있고 윤이상 선생이 '동백림' 사건에 연루되었었던 것과도 의미가 있어서 이번에 통영에서 가져온 동백나무를 가져온 것으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윤이상 선생은 사실 원조 블랙리스트. 박정희 정권 때 간첩으로 몰리는 등 여러 고초를 겪기도 했던 인물. 사실 아직까지도 윤이상 선생의 정치적 성향 혹은 친북과 관련한 논쟁은 많은 편. 지난 노무현 정부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동백림 사건은 과장된 사건으로 결론을 내렸지만 아직도 윤이상 선생의 .. 2017. 7. 6. 문재인 대통령 독일 도착 및 교민간담회 현장 사진 모음.여기에서도 인기는 여전.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독일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 내외. 자연스럽게 팔짱을 끼고 내려오는 모습이 역시 웃음을 짓게 만든다. 독일 의장대의 사열을 받으면서 기분좋은 웃음을 보이는 문재인 대통령 내외. 뭐 다른 나라 정상들과 똑같은 의전이겠지만 보기에 좋은 것은 사실이니. 독일 도착 후 첫 일정은 베를린에서의 교민 간담회. 독일에서의 인기는 한국과 다를 바가 없었으니. 기사에 따르면 눈물을 보인 교민도 있었다고. 문재인 대통령을 경호하는 인원들은 정말 극한 직업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 게 아무하고나 악수를 하고 포옹을 하는 이 대통령 내외를 어떻게 하라는 말인지. 국민들을 좋아하는 건 알겠지만 조심 또 조심을 해야하는 분들인데 말야. 뒤에 있는 외국인 경호원의 표정이 어찌보면 조금 웃음이 나기도 하네... 2017. 7. 6. G20 정상회의를 위해 출국하는 문재인 대통령 내외. (feat. 임종석 비서실장 웃음) 독일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출국을 하는 문재인 대통령 내외의 모습. 미국으로 갔을 때와는 달리 표정이 밝지 않다. 바로 정신머리 없는 북한의 미사일 실험 때문. 물론 강력한 대응을 시사하면서 현무 미사일 발사 실험을 하기도 했지만 그건 그거고 참 머리가 복잡하기는 할 듯. 그렇기에 표정이 그리 좋지 않은 것이 아니겠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정숙 여사가 옆에서 잘 내조를 하는 모습이 보여서 국민들의 입장에서는 또 그것대로 보기 좋은 듯. 오늘 출국하면서 많은 주목을 받은 모습은 전용기의 정비사들에게 허리를 굽혀 인사를 하는 모습이 아니었나 싶다. 사실 문재인 대통령이 이런 모습을 보이는 건 한 두 번이 아니었으니 새삼스러울 것도 없지만 이런 모습들을 계속적으로 보여준다면 나라의 분위기가 .. 2017. 7. 5.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