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남3 그것이 알고싶다 김정남 미스테리.사드와 연결시키는 정치무리들.(아들 김한솔 인터뷰) 지난 2월 15일 김정남이 말레이시아에서 피살되었다. 그것도 개방된 공간인 공항에서. 국정원은 김정은의 또라이같은 성격을 원인으로 들며 이미 몇 년전부터 내려진 지령인 스탠딩 오더라고 발표를 했고. 통일부에서도 이 사건이 북한정권이 배후라고 발표를. 근거는 밝힐 수 없지만 어쨌든 북한이라고 했다. 상식적으로 볼 때 북한이 이 일의 배후일 가능성이 매우 높고 북한 사람들이 연루된 정황도 상당히 많고 딱히 이 결론에 대해 의심할 생각은 없는데 괜히 께름직하게 하는 것들이 있어서. 김정남 피살 이후 공식석상에서의 김정은은 침통한 표정 혹은 무표정을 보여줬다고. 김정은이 자신의 권력에 위협이 된다고 여겨 스탠딩 오더를 내렸던 것이 해결되었는데 저러고 있는 건 조금 이해가 안되는 상황. 물론 웃고 춤추고 해야 된.. 2017. 3. 8. 국정원, 5년전부터 김정남 암살시도 있었다. 타이밍은 중요치 않다고 밝혀. 김정남으로 추측되는 인물의 피살이 확인된 지금. 국정원은 이미 5년전부터 김정남에 대한 암살시도가 계속 있어왔다고 밝혔다. 김정남이 2012년 4월에 김정은에게 '살려달라'는 내용의 서신을 보내기도 했다고. 2012년이면 김정남을 망명시키려는 시도가 있었던 때. 그것을 대선에 정치적으로 이용하려 했었고 이 사실을 알아낸 언론의 빠른 보도도 나왔고 김정남의 효용가치가 떨어진다는 국정원의 판단으로 무산되기는 했었지만 말이다. 따라서 이번 김정남 피살이 실제로 북한의 짓이라면 크게 의미를 둘 필요는 없다고 한다. 5년 동안 지속적으로 시도해 왔던 일이 이번에 현실화 된 것이기 때문에. 그렇기는 한데 국정원에서 이렇게 말한 건 좀 의외. 그동안의 모습을 보면 어떻게든 북풍으로 연결시켜서 전쟁 위기 여론을 조성하.. 2017. 2. 15. 김정은 형 김정남 피살설. 진짜 죽었나? 죽었다면 누가 왜? 김정은의 이복형인 김정남이 말레이시아에서 피살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여성 2명이 독침을 이용해 피살했다는데. 일단 죽은 사람이 김정남이 맞는지는 확실하게 확인된 바가 없는 상황. 대북 소식통이 전했다고 하는데 믿을 만한 곳인지, 국정원같은 공식루트인지도 모르겠고. 김정남은 지난 대선때도 새누리당에서 이용하려 했던 인물. 김정남 망명 등을 이용해서 북풍을 형성하려 했으나 김어준 등의 언론들이 미리 이 사실을 포착, 결국 무산되었던 적이 있었는데 (실제 김정남이 가지고 있던 정보도 거의 없었다고...) 이번 대선을 앞두고는 피살설이 돌게 되었으니. 어찌보면 참 불쌍한 인물. 죽었다면 말이다. 공교롭게도 얼마전 박근혜의 대북 비선이 바로 김정남이었다는 보도가 나와서 몇몇 사람들은 혹시 박근혜가 또? 라는 .. 2017. 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