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원2 국민의당 김인원 부단장 재소환. 여전히 특혜 의혹 조사 주장? 정신좀 차려라. 대선 기간중 국민의당 공명선거추진단 부단장을 맡았던 국민의당 제보 조작 사건에 대해 조사받기 위해 김인원 변호사가 검찰에 재소환되었다. 전 특수부 검사 출신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출마했다가 낙선했던 김인원. 오늘 검찰청 앞에서 가진 기자회견 내용이다. "이유미의 단독 범행이다." "제보 폭로 전까지 진짜로 조작인지 몰랐다." "검증에 최선을 다했으나 조작사실을 못 걸러 죄송." "이준서도 조작사실 몰랐을 것." "제보 출처가 조작됐어도 그것이 곧바로 허위사실 공표는 아니다" "다 필요없고 문준용씨 취업 특혜 의혹부터 밝히자." "아. 이용주는 몰랐으니 책임질 일은 없다." 와 같은 헛소리들을 내뱉었다고 한다. 계속해서 말이 조금씩 바뀌고 있는 국민의당. 일단 당 차원의 조작으로 결론이 나지 않으려고 기를.. 2017. 7. 15. 이준서 구속.이제 남은 건 당 윗선의 개입 증명. 그냥 미리 자수하자. 국민의당 제보 조작 사건에 연루된 국민의당 이준서 전 최고위원이 구속되었다. 이로써 이유미의 단독범행이라는 국민의당의 자체 진상 조사 결과는 그야말로 졸속 조사였고 꼬리자르기에 불과한 것임이 만천하에 드러나게 된 것으로 보면 될 것. 사실 그 조사 결과를 믿은 국민은 많지 않았으니. 이유미라는 너무 미미한 존재로 마무리하려했던 국민의당의 멍청한 대처가 일을 점점 키우는 느낌이다. 이제는 이준서도 구속되었으니 어떤 반응을 보일까? 안철수의 사람인 권은희 의원이 이제는 이준서까지였다고 주장을 하고 있다. 아니, 진상조사를 직접 했던 사람이 이제 와서 이준서가 차단해서 검증 기회가 없었다니? 그럼 조사 결과가 이준서까지의 잘못이다! 라고 나왔어야 정상적인 것 아니겠어? 검찰 조사 결과가 나올 때마다 말이 달라.. 2017. 7. 12.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