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부총리2 김동연 부총리 인사청문회 보고서 채택.예측이 됐던 결과.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보고서가 여야간 이견이 없이 10분만에 여야합의로 채택이 됐다고. 이낙연 총리, 서훈 국정원장에 이은 3번째 국회 검증 통과자가 되었다. 별다른 의혹이 없었던 김동연 후보자이기에 쉽게 통과가 될 것으로 보였고 역시 예상대로 보고서가 채택이 되었다. 만20살의 직장다니던 흙수저가 군대관련 특혜를 받았다고 의혹을 제기하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지만 어쨌든 통과가 되었으니 뭐. 결정적으로 이명박근혜 정권에서도 일을 했던 사람인데 통과를 안시켜준다는게 명분이 없는 일이라는 것 아니었을까 싶고. 국가부채가 심각한 이 상황을 잘 해결하고 국가와 국민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합리적인 정책을 잘 마련하고 추진하는 모습을 보이길 기대한다. ...문제는 김.. 2017. 6. 9. [팩트체크] 김동연 부총리 후보자 증여세 탈루 의혹? 일반 상식에서는 용납 가능한 범위. 우리의 위대하신 언론사인 한겨레에서 또 '단독'이라는 타이틀을 붙여서 김동연 후보자의 증여세 탈루 의혹을 제기했다. (http://v.media.daum.net/v/20170605175607137) 한겨레의 기사에 따르면 김동연 후보자의 부인이 2012년 어머니로부터 전세자금 일부인 8500만원을 빌렸으나 이자를 준 사실을 증명하지 못하고 있어서 현행법상 이 돈을 증여받은 것으로 봐야하는데 이에 대한 세금을 납부하지 않아서 탈루의혹이 있다고 보도했다. 또 올해 2월에 김 후보자 본인이 오피스텔 구입을 위해 2, 3차 중도금인 4028만원을 빌렸으나 이에 대한 이자도 현금으로 주기로 했다고 이 역시 불법증여의 의혹이 생긴다고 하고 있다. 증여와 관련한 우리나라의 현행법을 살펴보면 부모님으로부터 10년 총합.. 2017. 6. 6.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