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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장 남상미5

김과장 17.2%로 종영. 좋은 스토리와 배우들의 연기가 이끌어낸 결과. (임화영/동하) 사이다같은 스토리와 출연한 배우들의 호연으로 초반의 예상을 뒤엎고 월화드라마 1위 자리를 지켰던 이 종영되었다. 마지막회 시청률은 17.2%. 아쉽게 20%의 문턱은 넘지 못했지만 기대 이상의 성적으로 출연자들의 포상휴가가 계획될 정도. 주연인 남궁민, 남상미의 연기는 의심할 것이 없었지만 그들을 받쳐주는 모든 조연들의 연기들이 너무도 훌륭했고, 고구마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자연스럽고 시원한 스토리가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낸 것이 아닌가 싶다. 김과장에서 새롭게 주목받은 배우로는 '광숙이' 역을 연기했던 임화영. 임화영 - 김과장 오광숙 역의 귀여운 그녀. 동안 외모. (나이/학교/소속사/데뷔/듀오모델) 조연으로 몇 군데에서 얼굴을 비췄지만 이번 을 통해서 시청자들에게 확실하게 각인이 된 배우가 아닌가 싶.. 2017. 3. 31.
집밥 백선생 3 첫 여자 멤버 배우 남상미! 요즈음 자주 보이는 그녀! (나이/결혼/이상윤/학교/롯데리아/몸매) 요리가 약한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가 시작되었고 백선생 시리즈 최초로 여성 멤버가 왔는데. 바로 배우 남상미. 단아한 외모와는 달리 남상미의 요리실력은 썩 좋지는 않았고 앞으로 배워갈 것이 많아 보였다. 남상미는 최근 좋은 시청률을 보이고 있는 에서 윤하경 대리 역을 맡아 남궁민과 함께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결혼 후 첫 작품인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으로 많은 시청자들을 끌어 모으고 있는 중. 남상미는 1984년 5월 3일생. 그녀가 처음 알려진 것은 고등학교 3학년 때 하던 알바 덕택. 한양대 앞 롯데리아에 예쁜 알바생이 있다는 소문이 돌고 돌아 TV에도 출연하게 된 것이 데뷔라면 데뷔. 2010년 를 촬영하며 만난 이상윤과 2011년 6월 경 교제를 시작하지만, 1년 6개월만인 20.. 2017. 2. 22.
드라마 <김과장> 7회 시청률 16%.웃음과 감동이 조화로운 드라마.남궁민의 훌륭한 연기!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달리는 KBS 현실을 적절히 녹아내는 시나리오와 그것을 충실히 연기하는 배우들의 힘으로 제일 높은 시청률을 보이고 있다. 한국 직장에서 만연한 일들을 자연스럽게 풀어내면서 시청자들의 공감을 사고 있는 드라마. 고급 재료를 가지고 만들어야만 고급 요리가 나오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다는 생각. 이런 공감을 이끌어 내는 제일 중요한 요소는 코믹과 감동을 넘나드는 주연 남궁민의 연기. , 에서 보여줬던 사이코패스 같은 인상적인 연기에 이어 에서 보여줬던 부드러운 연기. 그리고 그의 연기력이 제대로 발휘되고 있는 이번 에 이르기까지 너무 이른 이야기지만 남궁민에게 올해 연기대상을 줘야한다!는 이야기까지 나올 정도. 남궁민을 받쳐주는 다른 출연자들의 연기도 굿. 단아한 얼굴과.. 2017. 2. 16.
수목드라마 김과장 시청률 1위, 사임당은 한 자리수로 추락 위기. 미씽나인은... 남궁민의 능청스러운 연기와 사회 풍자적인 내용이 절묘하게 어울리는 드라마 이 닐슨 기준 15.5% / TNMS 기준 13.2%로 3사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복잡하지 않은 전개 구조와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소재, 주조연을 가리지 않는 배우들의 연기가 점점 시청자들을 끌어모으고 있는 중. 거창한 주제, 복잡한 구조, 엄청난 제작비나 언론플레이가 아니더라도 내용이 좋고 연기가 좋다면 충분히 사랑을 받을 수 있음을 증명하고 있는 드라마. 반면, 오랜 제작기간과 엄청난 제작비, 이영애, 송승헌이라는 스타급 캐스팅에도 불구하고 사임당의 시청률은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는 중. 5화의 시청률은 닐슨기준 10.7 / TNMS 기준 8.6%를 기록. 양사 모두 첫 회보다 5%가 하락한 수치다. 아역을 맡았던.. 2017. 2. 9.
KBS 수목드라마 <김과장> 줄거리/등장인물/몇부작 (명품조연) KBS의 새 수목드라마 이 1월 25일부터 방영된다. 총 20부작으로 편성된 드라마. 의 줄거리를 대충 적어 보자면 돈에 대한 천부적인 촉을 가진 ‘삥땅 전문 경리과장’ 김성룡이 더 큰 한탕을 위해 TQ그룹에 필사적으로 입사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부정과 불합리와 싸우며, 무너져가는 회사를 살리는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 라고 한다. 한탕하고 도망가려다가 회사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게 되는 주인공 김성룡 역에는 인상깊은 연기를 하는 남궁민이 캐스팅. 뭐 잘생긴 것은 두 말 할 필요도 없고 연기도 잘하니 좋구나. 김성룡과 투닥투닥하는 윤하경 역에는 '롯데리아 여신' 남상미가 캐스팅. 이번 윤하경 역은 그녀가 주로 맡아왔던 그동안의 역할과는 달리 '여성여성'하지만은 않다고. 얼굴, 몸매, 연기 모두 좋은 배우아닙니.. 2017.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