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 프로필1 망고식스 강훈 대표 자금난 끝에 쓸쓸한 죽음.(프로필/카페베네) 커피 프랜차이즈인 카페베네와 디저트 카페인 망고식스의 대표인 강훈이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이 되었다고. 스타벅스의 한국 런칭, 할리스 커피 창업 등을 했고 카페베네 사장을 거쳐 망고식스를 창립한 프랜차이즈업계의 대표주자였기에 그의 죽음은 적지 않은 충격으로 다가오고 있다. 2011년에 야심차게 런칭한 망고식스가 초반과는 다르게 계속되는 영업적자 누적이 생기게 되면서 큰 자금 압박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1992년 신세계 공채 1기 출신인 강훈 대표. 1997년 스타벅스 런칭 TF로 처음 커피와 연을 맺었다고. 1998년에는 토종커피브랜드 1호인 할리스를 런칭. 그 후 카페베네의 사장으로 영입이 되어 최단기간에 500개의 지점을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고 그 후 창업한 망고식스도 엄청나게 빠른 성장세를 보였.. 2017. 7.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