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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상2

국민들의 문자 항의를 법적으로 제재? 그런데 제보문자는 환영하는 강효상과 김진태. 국민들의 문자 항의를 막는 법안을 발의하겠다는 자유당 강효상 의원. 그에 막고 싶은 문자는 자신을 비판하는 국민들의 문자였다는 것이 밝혀졌네. 누군가가 강효상을 낚기 위해서 강경화 후보에 대한 제보를 한다고 하자 좋다고 보내달라고 하는 강효상의 모습. 참. 대단하신 분이다. 조선일보 출신다워. 춘천의 히어로 김진태의 반응도 마찬가지. 무슨 지들한테 유리한 것만 골라받겠다는 거 잖아. 솔직하게 말해라. 니들이 하고 싶은대로 할테니까 국민들은 그냥 닥치고 있으라는 거잖어. 아직도 국민들을 개돼지로 보고 있는 니들의 생각을 그대로 드러내는 것 아니냐? 국민들이 뽑아주는 거야 니들이 잘나서 국회의원이 된 게 아니고. 아. 니들 지역구 주민이 아니니까 그런다고? 나한테 표를 던지는 사람이 아니면 다 닥치라는 거지.. 2017. 5. 29.
이낙연 총리 후보자 청문회.역풍맞은 의원들. (경대수/강효상/김성원/김광수) 이낙연 총리 후보자 청문회 1일차. 각 당의 청문위원들은 주로 이낙연 총리의 아들 병역문제와 부인의 위장전입 등을 집요하게 물었고 이낙연 후보자는 관련해서 소명을 했다. 탄원서 제출이 헐리우드 액션이라는 둥, 뇌수술까지 받은 사람을 군대가야하는 거 아니냐는 자유당 출신의 븅들 수준이 잘 드러났고. 위장전입은 기존의 부동산 투기와 관련없는 일이라 기존의 위장전입과 동등하게 평가하는 건 좀 그렇다 싶고. 어쨌든 청문회 첫 날 곤욕스러웠던 건 이낙연 후보자가 아닌 청문회에 나온 국회의원들이었다는 생각. 질낮은 질문에 화가 난 유권자들의 문자가 쇄도했단다. 뭐 이걸 또 '문빠'라는 프레임을 사용하려고 하는데 그러든지 말든지. 먼저 자유당 경대수. 1958년생으로 충북 증평진천음성 국회의원이다. 검사 출신으로 1.. 2017. 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