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재 원장의 부인인 와이제이콥스메디칼 박채윤 대표가
특검 소환후 1시간만에 과호흡 증상을 호소해
구급차에 실려 인근 병원으로 갔다고 한다.
과호흡이란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주원인으로 발생되는 증상.
뭐 그래. 조사받으려니 스트레스때문에 과호흡이 발생했을 수도 있겠다.
이렇게 과호흡이 발생했을때 많은 의사들이 추천하는 방법은
'페이퍼백' 방법.
종이봉투같은 것을 이용해 자신이 내뱉은 숨을
재호흡시켜서 체내 이산화탄소 포화도를 높여
안정을 시키는 방법을 말하는 데,
근데 저 사진에서는 산소호흡기를 쓰고 있다는 말이지.
물론 증상이 완화가 된 이후 사진이라는 건 알겠는데
일단 안정된 후에는 산소호흡기를 쓰는 게 맞나?
그쪽으로는 전혀 아는 게 없으니까 궁금하다.
과호흡 증상이 안정된 후에는
산소호흡기를 이용하는 것이 맞는 건가?
그게 맞는 거면 혹시라도 '쇼'라고 의심했던 게
미안해지는 일이니까 말이다.
아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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