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후보 지지율 및 4자대결시 지지율 조사. 안희정 급상승 (알앤써치/2.1~2.2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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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 지지율 및 4자대결시 지지율 조사. 안희정 급상승 (알앤써치/2.1~2.2 조사)

by Crim 2017. 2. 3.

 

알앤써치의 2.1 ~ 2.2 설문조사 결과

 

문재인의 지지율이 36.2%를 기록

 

2위인 황교안 대행의 15.9를 더블스코어 이상 앞섰다.

 

반기문 전 총장의 불출마 선언 이후

 

반기문 지지자들이 황교안 쪽으로 대부분 몰렸다고 보면 될 듯.

 

바른정당의 유승민 의원의 지지율은 4.2%에 그쳤지만

 

썰전 출연 전 설문조사기에 다음 조사를 보면 제대로 알 수 있을 것 같다.

 

 

현재 제일 무난해 보이는 구도인 4자 대결시 지지후보 조사에서는

 

문재인 후보가 50%에 육박하는 지지율을 보였으며

 

2위는 황교안, 3위는 안철수, 4위는 유승민이 차지했다.

 

2~4위의 지지율을 합하더라도 문재인에게 뒤지는 상황.

 

이거 문재인 이기려면 3당이 연합할 가능성이 커졌는걸.

 

실제로 새누리당과 바른정당은 후보 단일화의 가능성을 열어놨고.

 

국민의당만 동의하면 안철수 단일후보 나오는 것 아닌지 모르겠다.

 

 

누가 나와도 대통령이 될 확률이 제일 커 보이는

 

더불어 민주당 대선후보 지지율은

 

문재인 - 안희정 - 이재명 순.

 

이 수치는 전체 설문조사의 결과.

 

당별 지지층을 놓고 보면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문재인 69.3% - 안희정 16.5% - 이재명 11.7 % 였고

 

나머지 당 지지층에서는

 

모두 안희정 지사가 앞선 것으로 조사되었다.

 

 

완전국민경선으로 민주당 대선 후보가 결정되기로 한 것이

 

문재인 후보에게 유리하다고 했던 일부 언론들은

 

역시 개소리였다는 게 드러나는 결과.

 

역선택의 여지가 그렇게 커 보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당원들의 경선보다는 더 불리한 상황은 맞아 보인다.

 

의외로 이재명 시장의 거품이 많이 빠진 것 같아 안쓰럽고.

 

어쨌든 완전국민경선을 주장하고 결국 따냈는데

 

그 수혜는 안희정 지사가 받게 되는 모습이니.

 

뭐 옆에는 손가락혁명군도 있고 미키루크 이상호도 있으니

 

좋은 방책을 마련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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