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LOL 프로팀인 SK텔레콤 T1이
기존의 아주부TV와 롱주TV와의 스트리밍 계약이 만료,
새로운 플랫폼으로 트위치TV를 택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2월 1일 새벽 페이커를 제외한
피넛, 뱅, 울프, 후니, 블랭크가 개인방송을 테스트한 것으로 보아
아직 계약이 완료된 것은 아니지만 거의 확실한 것으로 추측.
T1 선수들이 트위치로 오게 된다면
트위치TV의 전체적인 이용자수가 증가할 것으로 보여
현재 개인방송 플랫폼 한국 1위를 달리는
아프리카TV의 아성에도 도전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실제로 어제 테스트 방송 때
'트통령' 풍월량보다 피넛 선수 방송 시청자수가 많았기에.
지능 1의 스트리머 풍월량의 하야가 이뤄지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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