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설 특집으로 또 아는누님들이 출연.
박미선, 조혜련, 홍진영, 솔비, 차오루, 오나미, 윤채경이 나왔다.
왜 굳이 계속 섭외를 하는 건지 모르겠는 게스트들.
시청률을 보장해주는 게스트들도 아닌데 왜 굳이.
이번 회차의 시청률은 3% 초반대.
우주소녀 편의 시청률이 (3.0/4.0)이었고 이번 회차는 (3.3/3.5)니까
딱히 시청률을 위한 것도 아니고.
역시 예전의 의리때문인가?
박미선은 여전히 김희철에게 들이댔고.
뭐 컨셉이든 아니든 말이다.
그녀의 말대로 사랑할 수 있는 건 맞는데
남녀가 바뀐 상태에서 똑같은 발언을 했다면
어떤 반응들이 나왔을지는.
젊은 층들이 보기 싫어하는 연예인 TOP5에는 들 것 같은
조혜련의 출연도 좀 자제시키는 건 어떨지.
나와봐야 주먹자랑밖에 하지 않는데
왜 부정적인 여론을 들으면서 계속 출연을 시키는지.
'조혜련 때문에 이번 회 거른다' 라는 말은
젊은층의 시청률이 반영되는 TNMS의 시청률이
이전 회차에 비에 0.5%가 떨어진 걸 보면 증명이 되고.
재미있었던 차오루와 윤채경의 분량이 아쉬웠고
오나미의 분량은 거의 없었던 것도. 솔비와 홍진영도 마찬가지.
이들이 더 재미있다는 건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을텐데.
박미선과 조혜련이 껴 있다면
다음 명절 때는 안나와도 될 것 같은 조합.
시청자들은 신선한 조합을 원하는 것 같은데
제작진은 그걸 모르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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