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주목받는 참가자들인
전민주와 김소희가 한 팀을 이뤄서
태티서의 'Holler' 무대를 꾸몄다.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도
흔들리지 않는 노래를 보여준 두 사람은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으면서 다음 라운드로 진출.
김소희라는 참가자의 가치는 여전했고
점점 제 실력을 찾아가면서 더욱 발전하는
전민주의 모습도 칭찬받아 마땅했다.
전민주의 재기는 확실한 느낌이지만
어떤 소속사로 들어가느냐가 관건이 될 듯.
YG나 JYP에서 데려갈 것 같지는 않은데
이전처럼 작은 기획사에 들어가서 제대로 지원을 못받으면
또 한 번의 시련을 맛보게 될 가능성이 보여서 불안하기는 하다.
김소희야 후너스엔터 소속이니 뭐 상관은 없지만
그녀가 가진 재능과 외모와 몸매와 실력은
좀 더 아이돌에 특화된 소속사에 가서
멋지게 데뷔하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게 할 정도.
아. 그리고 와일드카드로 부활하게 된 참가자.
지난주에 모두가 예상했듯 크리샤 츄가 되었다.
세 명의 심사위원 모두가 만장일치로 결정한 결과.
다음주는 캐스팅 오디션.
과연 참가자들이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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