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도 잘하고 댄스도 좋고
얼굴도 예쁘고 몸매마저 완벽한
샤넌의 무대가 이번주 K팝스타에 나왔다.
개인적으로는 참가자들 중 전체적인 평가를 할 때
최고의 점수를 얻을 것으로 생각되는 참가자.
이번주에는 심사위원들의 극찬까지 받았다.
엄청난 연습을 통해 정확한 노래를 불러
음정의 정확도는 국내 최고라는 칭찬과
여러 습관 교정과 다이어트로
독한 근성까지 인정을 받은 샤넌.
뭐 신이 샤넌에게는 다 줬는데
좋은 소속사를 주지 않아서 참 아쉬울 뿐.
계약기간이 아직도 상당히 많이 남았을텐데...
양현석의 총애를 받았던 참가자인
크리샤 츄의 탈락이라는 이변도 있었다.
부담감 때문이었는지 여러 가지를 보여주려다
자신의 실력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고
치명적인 가사 실수까지 저지르고 말았다.
결국 김가민가에게 패배.
같은 조였던 이수민은 합격하고
크리샤는 탈락의 고배를 마셨는데.
뭐...패자부활이 있다면 선발 1순위로 보이긴 한다.
크리샤 츄 소속사인 얼반웍스가 배우 소속사라
과연 걸그룹으로 언제 데뷔를 할 수 있을런지는 모르지만
일단 눈도장을 찍었으니 이것도 어느 정도 성과.
...양현석이 현금 트레이드를 할지도????...아니겠지...
후너스 소속의 민가린과 디메이커 소속의 김혜림은
어쨌든 노력의 대가를 받게 되었고.
그 노력이 있었기에 운도 따른 것 아니겠는가.
하루에 10시간에 달하는 연습을 했다고 하니
합격을 하는 것도 당연한 일.
이제 다음주에는 또 한 명의 화제의 참가자 김소희가 등장.
민가린과 같은 후너스 소속의 김소희도
역시 합격을 할 수 있을지 궁금.
전민주와 같은 조라서 일단 합격 가능성이 높아보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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