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유럽-코리아재단 이사 당시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보냈다는 편지를
주간경향에서 입수해서 공개를 했다.
2002년 방북해서 김정일을 독대한 바가 있는
박근혜 대통령은 대북비선이 존재했던 것으로
주간경향 취재 결과 알려지고 있는 상태.
박근혜 대통령의 대북 활동에 대한
여러가지 의문점과 내용은
아래 경향신문 링크를 확인하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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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12171340001&code=940100
이 편지를 박사모에 문재인 전 대표가 썼다며 글을 올린 주갤러.
그에 대한 박사모의 반응이다.
완벽한 '빨갱이'며 '북한 추종 세력'이라고
수많은 비난을 하는데 알고보니 박근혜가 쓴 편지.
그 후 많은 박사모 회원들이 ㅂㄷㅂㄷ했고
박근혜가 썼다는 것 자체를 부인하는 정신승리 중.
군대다녀온 PK출신 문재인 전 대표가
왜 그런 취급을 당하는지는 절대 이해할 수 없지만
어쨌든 박사모는 계속해서 낚이고 있다.
파도파도 계속 나오는 박근혜찡의 비밀들.
빨리 탄핵이 인용되고 제대로 된 수사가
전방위적으로 펼쳐졌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이와중에 '박근혜 편지'를 네이버에 검색하면
김정일에게 보낸 이 편지가 아닌
박사모에 박근혜가 적은 다른 편지 기사가
자주 나오고 있는 상태.
.....적당히 합시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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