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국정조사의 트롤러, 이완영 사퇴가 필요하다. 눈에 보이는 쉴드는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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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Social Issue

최순실 국정조사의 트롤러, 이완영 사퇴가 필요하다. 눈에 보이는 쉴드는 이제 그만.

by Crim 2016. 12. 15.

 

친박으로 잘 알려진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

 

오늘 이어지고 있는 4차 국정조사에서도

 

박근혜 쉴드에 여념이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양승태 대법원장 사찰 등의 큰 건을 터트려준

 

세계일보 전 사장인 조한규 증인의 의도 등을 흐리기 위해

 

'통일교 신자'에게 왔다는 문자나 읽어주고 있다.

 

다른 의원들에게 쏟아지는 제보 문자처럼

 

자신에게도 문자가 온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을까?

 

증거도 없는 문자를 읽어주고 있는 이완영 의원이

 

참 한심스러울 따름.

 

 

결국, 이런 꼴을 보기 싫었던 국민들의 '18원 후원'으로

 

간사직에서 사퇴하기는 했지만

 

국민들이 원하는 건 간사직 사퇴가 아닌

 

국조위에서 아예 나가는 것.

 

과연 그가 다음 총선에도 살아남을 수 있을까?

 

 

최순실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자신의 지역구인 성주에 사드를 배치하는 것을 환영하던

 

전형적인 권력지향형 정치인인 이완영.

 

정말 밉상인 건 어쩔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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