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2016 김영근 이지은 결승전 진출. 역시 반전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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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Entertainment

슈퍼스타K 2016 김영근 이지은 결승전 진출. 역시 반전은 없었다.

by Crim 2016. 12. 2.

 

뭔가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겠다던

 

슈퍼스타K 2016.

 

시작은 나쁘지 않았으나

 

갈수록 예전의 모습과 닮아가고 있는데

 

 

준결승전에서 2명이 탈락.

 

조민욱과 박혜원이 탈락.

 

누구든 예상할 수 있었던 결과가 그대로 나왔다.

 

심사위원 점수대로 결과가 나왔기에

 

결국 슈퍼세이브는 누구에게도 적용되지 않았고.

 

 

김영근과 이지은의 노래는

 

4명중에서는 뛰어났지만

 

시청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에는 부족하지 않았나.

 

길 심사위원의 말처럼

 

김건모의 노래를 소화하기에는

 

아직 역량이 부족한 느낌.

 

그래도 둘 중 꼽으라면 이지은이 좀 더 잘했다고 생각.

 

 

조민욱은 너무 무난했기에 뭐...

 

박혜원은 좀 더 트레이닝해서

 

보컬 그룹으로 데뷔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기도.

 

 

어쨌든 조용히 결승만 기다리는 슈퍼스타K 201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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