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인력소 리뉴얼. 프리랜서 조우종 투입. 그래도 안되는 건 안되는 거다. (이세영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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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Entertainment

tvN 예능인력소 리뉴얼. 프리랜서 조우종 투입. 그래도 안되는 건 안되는 거다. (이세영 출연)

by Crim 2016. 11. 29.

 

2주간의 리뉴얼 기간을 거치고

 

tvN <예능인력소>가 다시 방송되었다.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는 개인기들의 향연이

 

시청자들에게 환영받을리 없었으니.

 

 

작가들의 생각이 무엇이었는지 궁금하지만

 

어쨌든 이전의 포맷은 버리고

 

라디오스타와 비슷한 안정적인 포맷으로 변신.

 

일단 제목과 처음 취지와는 다른 방향으로 가게 되었다.

 

 

거기에 존재감이 없었던 김흥국은 하차하고

 

중심을 잡아줄 역할로 최근 프리를 선언한

 

전 아나운서 조우종을 새롭게 캐스팅.

 

 

전현무만큼의 센스와 컨셉이 없기에

 

그가 성공을 할 수 있을지 의문.

 

징징거리는 컨셉은 한계가 금방 보일 것 같은데.

 

축구중계로 인지도가 많이 상승했지만

 

이영표 덕분이라는 것이 대체적인 의견인지라.

 

뭐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MC는 아니다.

 

일단 들어왔으니 최선을 다해야 다음 일자리를 구할 터.

 

 

리뉴얼 후 첫 게스트들은

 

SNL과 코빅의 주역들.

 

아니! 그 중에 논란의 중심에 있는 이세영이 있네!

 

김준현 등도 나왔으나 딱히 큰 재미는 없었고.

예능인력소 서장훈 김구라 조우종 이수근 조세호

이세영 b1a4 성추행 논란 사과

일단 편성된 것이 있으니

 

바로 끝내지는 못할 것이고.

 

최대한 개편까지만 끌고 가겠다는 생각인듯.

 

게스트 잘 섭외해서 잘 유지하기를.

 

다음주에는 마동석과 열애 발표를 한

 

예정화가 출연예정이니 어느 정도 시청률이 나오려나.

 

뭐 기사가 나도 댓글조차 거의 없는 무관심 예능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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