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용(47)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19세 이하(U-19) 대표팀이
이란전에서 산뜻한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8일 오후 5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4개국 친선대회 2016 수원 컨티넨탈컵 U-19 국가대표 국제축구대회 1차전에서
이란에 3-1 승리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풀리그로 진행되며
한국을 비롯해 이란, 잉글랜드, 나이지리아가 참가한다.
전임 안익수 감독 때 비난받았던 내용이
바르샤 듀오를 활용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는데
이번 정정용 감독은 뭔가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남은 잉글랜드 전과 나이지리아 전도
기대가 되는 경기력이 아니었나 생각된다.
바르샤 스태프들이 바보도 아니고
실력이 안되는 선수들을 활용할 일이 없겠지.
하지만 멋진 안익수 감독은 활용하지 않았고
결과 사임(이라고 쓰고 퇴출이라고 읽는다)을 했고.
으이구 인맥축구...길들이기...으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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