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음악대장의 독주가 계속되는 복면가왕.
오늘은 30대 복면가왕에 도전하는 8명의 참가자가 등장.
(복면가왕 수빈)
(복면가왕 김기리)
(복면가왕 오창석)
(복면가왕 조성환)
1라운드 대결에서 패해서 정체가 드러난 참가자들이다.
달샤벳 수빈, 육각수 조성환, 개그맨 김기리, 배우 오창석이 탈락했고.
많은 이들의 관심은 남은 참가자가 누구냐인데.
먼저 새됐어의 정체로는 가수 박보람으로 추정이.
슈스케에 나왔을 때 보다 30kg을 감량한 상태로 활동중인 미녀(!) 가수.
보이스나 창법이 비슷한 느낌을 많이 주더군요.
다음은 백세인생. 아마도 가수 영지가 아닌가 생각이 되는데.
버블시스터즈의 멤버였고, 많은 아이돌의 보컬 트레이닝을 담당했던 영지.
고음 올라가는 부분이 영지의 그것과 비슷한 느낌을 주더구만.
제일 어려웠던 태양의 후배의 정체는 배우 김민석이 아닌가 추측.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진구의 후배로 출연했던 배우 김민석.
2011년 슈퍼스타K 시즌3에 참가해서 슈퍼위크에 진출했던 실력을 가지고 있는 배우.
클로즈업된 화면에서 선글라스 뒤로 살짝 비치는 눈이 김민석 눈 같기도 하고. 뭐.
마지막으로 램프의 요정의 정체는 첫 음을 듣는 순간 알아챈 김경호로.
너무 김경호인게 티가 나니까 오히려 반전을 기대하게 되는.
제작진에서 준비한 빅카드로 드디어 김경호가 나왔다고 보면 될 듯.
다음주 가왕결정전은 락 대 락의 싸움이 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다 맞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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