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혐의로 조사를 받았던
정준영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기존에 알려졌던 몰래카메라 촬영 혐의가 아닌
의사에 반하는 동영상 촬영에 대한
성적 수치심으로 피소됐던 건으로
이 부분이 이번 수사 과정을 통해
현재 무혐의로 최종 결론이 나게 되었다.
성폭행 혐의로 조사받았던 배우 엄태웅도
성폭행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일부 언론에서는 성매매 혐의로 조사가 있다고 하는데
엄태웅 소속사에서는 그런 사실은 없고
고소인의 무고죄에 대한 조사중이라고 밝힌 상태.
자. 아니면 말고 식의 기사가
또 이렇게 두 사람의 인생에 큰 해가 되고 말았다.
이들이 입은 피해는 누가 보상하는 건가.
결론도 나지 않은 상황에서
실명을 공개해버리는 언론사의 행태가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가.
국민의 알권리?
누가 이런 거 궁금하다고 하나?
진짜 기사로 다뤄야 할 내용은 없고
자극적이고 광고수익만을 위한 기사만 넘친다.
이런게 기레기가 아니겠는가.
강력하게 대응해서 앞으로는
이런 케이스가 없게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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