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윤세아
출생 : 1978년 1월 2일 (대구광역시)
신체 : 165cm / 45kg
학력 : 용인대학교 연극영화과 학사
소속 : 스타캠프202 (씨그널엔터테인먼트)
데뷔 : 2005년 영화 <혈의 누>
윤세아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loveyoonsea/
200: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혈의 누>에서
강객주의 딸 소연 역으로 데뷔했던 윤세아.
큰 눈에 여린 외모가 눈길을 모았었다.
그리고 같은 해 SBS <프라하의 연인>에서도
나름 비중있는 서브 여주인공을 맡아서
인지도를 올리게 되었다.
그 후 꾸준히 조연으로 드라마에 출연하지만
딱히 인상깊었던 작품은 없었고
2007년 영화 <궁녀>에서 희빈 역을 맡아서 열연했다.
(140만이 넘는 관객수를 기록했음에도 불구
내용 면에서 호평을 받지 못하는 안타까움이 있었다.)
그 후에도 조연으로 드라마에 출연하긴 헀지만
역시 인상깊은 작품은 없었는데
2011년 <신사의 품격>에서 빵! 하고 떠버렸다.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와 라이프스타일을 잘 보여주면서
좀 늦게 빛을 보기 시작했다.
약간 흠으로 보였던 독특한 목소리도
개성으로 인정을 받게 되었고.
<신사의 품격> 덕택에
줄리엔 강과 함께 <우리 결혼했어요>도 찍고.
여기서 털털한 매력을 많이 보여줬다.
늘씬한 몸매로 여성들의 다이어트 자극녀가 되기도 했고.
<정글의 법칙>에도 출연.
남들보다 늦게 맞은 전성기지만
열심히 해 나가고 있는 모습.
제일 최근 출연작으로는
내 귀에 캔디 소공녀 세라 내 귀에 캔디 윤세아 윤세아 우결 줄리엔 강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
윤세아 비키니 윤세아 몸매 윤세아 나이 윤세아 부친상 윤세아 정글의 법칙
코미디에서나 나올 장면이 많았던 바로 그 드라마.
드디어 주연을 맡아서 연기했다. 짝짝짝.
이 드라마가 끝나고 얼마 있지 않아
아버님이 돌아가시는 아픔을 겪기도.
첫 주연작을 끝까지 보고 싶으셨던
아버지의 사랑이 아니었을까 생각해본다.
어쨌든.
남들보다 조금 늦었지만
자신만의 영역을 잘 구축해가는 배우 윤세아.
이번에는 좋은 미니시리즈에서 다시 보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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