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터틀 : 어둠의 히어로 - 딱 킬링타임용. 극장가서 볼 영화까지는 아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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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Movie

닌자터틀 : 어둠의 히어로 - 딱 킬링타임용. 극장가서 볼 영화까지는 아니었던.

by Crim 2016. 9. 6.

 

감독 : 데이브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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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메간 폭스, 스티븐 아멜, 로라 리니, 윌 아넷

 

 

<닌자터틀:어둠의 히어로>의 국내 관객수는 최종 23만명 정도.

 

닌자터틀 1의 관객수는 43만 정도였다는데

 

그 절반 가량의 흥행을 기록했다.

 

그 이유로는 그냥...매력적이지 않아서가 아닐까 생각이.

 

 

스토리 전개 자체는 일반적인 형태.

 

액션 영화의 전형을 따라가기 떄문에

 

딱히 빈틈이 있을 부분도 없고.

 

마이클 베이가 제작한 만큼

 

CG도 훌륭해서 보는 맛은 있다.

 

 

그런데 오히려 이런 사실감 있는 CG가

 

어린애들에게도 혹은 어른들에게도

 

선호받지 못하게 만든 원인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좀 더 귀엽거나 사람처럼 보였더라면

 

더 인기가 있었을지도.

 

 

그러나 어쨌든 킬링타임용으로는

 

나쁘지 않은 선택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심심할 때 적합한 그런 영화.

 

 

아. 메간 폭스는 날씬했다.

 

...그냥 그런 느낌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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