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서현진
출생 : 1985년 2월 27일
데뷔 : 2001년 걸그룹 <밀크>
대표작 : <짝패> , <절정>, <신들의 만찬>, <오자룡이 간다>,
<제왕의 딸 수백향>, <식샤를 합시다 2> 등
2001년 SM 소속의 걸그룹 <M.I.L.K>로 연예계에 데뷔했었던 서현진.
인기가 상당했던 그룹이었지만 멤버 중 한명의 탈퇴로 팀도 해체되고 말았고.
소녀시대의 데뷔곡 <다시 만난 세계>가 원래 밀크가 부를 예정이었던 곡이었던.
해체만 안됐어도 지금 가수로 활동하고 있을지도.
해체 후 평범한 대학생활을 하던 서현진.
2006년에 처음 영화로 출연하면서 연기자로써의 변화를 꾀하고
2011년 MBC드라마 <짝패>를 통해 신인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으로 연기자로 변신.
한국적인 외모를 가져서인지 사극에 많이 출연하였는데
<짝패>, <불의 여신 정이>, <제왕의 딸 수백향>, <삼총사> 등이 사극.
현대극인 <신들의 만찬>에서도 역할상 한복을 많이 입고 나왔던.
단아한 외모가 한복과 잘 매치되기는 한다.
악역과 선역을 번갈아가면서 보여주던 서현진.
나름 서브 주연으로 연기력을 인정받던 그녀가 확 뜨게된 작품은
바로 <식샤를 합시다 2>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톡톡 튀는 모습으로 큰 인기를 얻게 되고.
서현진표 로맨틱 코미디 연기가 인정을 받게 된다.
<불의 여신 정이>, <삼총사> 등의 부진으로 약간 흔들렸던 그녀.
매력적인 백수지 캐릭터를 완벽하게 연기함으로써 짜잔~하고 인기 상승!
새롭게 방영중인 <또!오해영>에서도 <식샤를 합시다 2>에서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코믹한 연기와 감정 연기 모두 공감을 이끌어낸다는 이야기도 듣고 있고.
서현진 보는 맛에 드라마를 보는 팬들도 상당한 상태.
이제서야 그녀에게 딱 맞는 옷을 입은 느낌.
앞으로도 좋은 연기를 계속 보여주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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