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의 새로운 댄스 프로그램 <힛 더 스테이지>
케이팝의 스타들이 나와서 댄스 경연을 하는
그런 내용의 프로그램.
소녀시대 효연, 트와이스 모모, 씨스타 보라, 블락비 유권,
인피니트 호야, 몬스타엑스 셔누, 샤이니 태민, NCT 텐이
전문 크루들과 함께 팀을 이루어
주제에 맞는 댄스를 선보인다.
오직 춤으로만 승부한다는 슬로건.
판정단의 팬덤에 결과가 좌우되지 않을까 걱정이지만
PD왈,
연령대 등등을 고려해서 선정했기에
그럴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이런 프로그램은 직접 보는 것도 좋지만
댄스 부문만 추려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고.
그래서 각 무대 영상을 가져왔다.
..광고좀 짧은 거 달아놓으면 안되나...
첫 무대는 신인그룹 NCT의 텐이 장식.
엑소시즘을 표현했고.
두 번째 무대는 씨스타의 보라. 잘했지 뭐.
두 명이 꾸미는 무대라서
어려울 것 같긴 한데...화이팅!
세 번째는 트와이스 모모.
관에서 깨어나는 뱀파이어를 표현.
최근 데뷔한 여자 아이돌 중에서는
제일 춤을 잘 추는 쪽이라는 평가니까 지켜봅시다.
1회의 마지막은 블락비의 유권.
힛더스테이지 블락비 유권
조커를 테마로 해서 무대를 꾸몄는데.
뭐 제일 눈에 띄는 무대였고 그 결과 일단 1위.
출연팀들의 공연 수준이 높은 탓에
보는 맛이 있는 프로그램.
걸스...피...릿...은...노..래..를..읍읍...
다음주에는 효연, 태민, 호야, 셔누가 출연.
사실 다음주가 더 기대되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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