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를 찾아서> 식스틴만큼의 성공은 힘들어 보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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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Entertainment

<모모랜드를 찾아서> 식스틴만큼의 성공은 힘들어 보이는구나....

by Crim 2016. 7. 24.

 

엠넷의 새로운 서바이벌 프로그램

 

<모모랜드를 찾아서>가 시작되었는데.

 

예전에 인기를 끌었던 <식스틴>과 같은 내용이라고 보면 된다.

 

 

유명작곡가 '이단옆차기'의 기획사인

 

더블킥 컴퍼니의 연습생 10명을 데리고

 

10월에 데뷔할 걸그룹 멤버를 뽑는다는

 

익히 봐왔던 구성의 그런 프로그램.

 

 

내용의 특별함이 없기 때문에

 

10명의 연습생들이 얼마나 매력이 있는지가

 

이 프로그램이 화제를 모으고

 

또한 데뷔 후의 인기를 확보하는 관건이 될텐데.

 

 

첫 회만 본 결과로는

 

큰 기대를 하기가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일단 3개월 가량의 기간이 있으니

 

그 동안 각 멤버들의 매력이 잘 드러나도록

 

편집을 한다면 뭐 나쁘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주목할만한 연습생을 꼽자면

 

'막이래쇼'등에서 얼굴을 비춘 경험이 있는 낸시.

 

풀네임은 낸시 조월 맥다니.

 

2000년 4월 13일 생으로

 

현재 한림연예예술고에 재학중이라고 한다.

 

 

방송 후 낸시와 더불어 그나마 반응이 좋았던

 

연우는 1996년 8월 1일생.

 

뭐 윤아를 닮았네 어쩌네 하는데

 

윤아보다는 크리스탈의 느낌이 더 나는 것 같은데.

 

169cm의 장신으로 여신 포스를 낸다고.

 

 

개인적으로는 희재도 주목을 해봐야 하지 않을까...

 

선호하는 스타일입니다. 흠흠.

 

1995년 6월 30일생.

 

몇 명이 데뷔할지는 모르지만

 

그 안에는 충분히 들어갈 수 있을듯.

 

 

라이머, 이단옆차기, 배윤정 등등

모모랜드 연우 나이 모모랜드 낸시 나이 낸시 본명

심사위원의 면면은 훌륭하고 좋다.

모모랜드 희재 나이 모모랜드 춤실력 mc몽

하지만 첫 장면부터 혼나고 울고 하는 모습은

 

너무 식상한 거 아닌가 모르겠다.

 

게다가 연습생들이 보여준 무대들은

 

3~4년 차 연습생들이라고는 보기 힘든

 

워낙 이전의 서바이벌 참여자들 실력이

 

좋았던 건지. 기대감이 높아져 있는 건가...?

 

 

1화는 10명 실력이 부족하답니다!

 

라는 걸 알려주려고 하는 회차였던가.

 

그리고 점점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인간극장 찍으면서 화제를 모으는 이런 흐름?

 

글쎄. 처음에 눈길을 끌지 못하면

 

화제도 되지 않는다는 걸 모르는지.

 

소년24가 흥행이 안된 이유를 다시 생각해봤으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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