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에서 널리 믿어지고 있는 애니미즘적 민간신앙.
서인도제도와 미국 흑인들 사이에서 행해지는
주술, 악마숭배 등을 포함한 관습을 말하기도.
많은 게임을 통해서 익숙해진 부두술사.
게임에서의 스킬을 보면 어떻게 인식되어지는지 알 수 있다.
시체를 가지고 이것저것 해버리기!
아직도 많은 곳에서 정령과 사령을 숭배하는 부두의식이 행해지고 있다.
좀비라는 것이 처음 만들어진 것도 이 부두교.
원래는 범죄자에게 내리는 형벌이었으나 이를 악용한 것이 좀비 노예라고 한다.
1962년에는 아이티에서 이러한 노예가 실제로 발견되기도 해서 충격을 안기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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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상태로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움직이는 존재인 좀비.
이러한 이미지가 차용되어 영화를 비롯한 많은 컨텐츠의 소재가 되고 있다.
그냥 독특한 민속신앙으로 받아들이는 게 제일 좋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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