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의 음악프로그램 '싱어게인' 출연자 중
뛰어난 실력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몇몇 참가자들이 있는데 그 중 한 명이
故 김광석의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를
자신만의 목소리로 말하듯 담담하게 부른 10호 가수.
얼핏보면 딴지일보의 김어준 총수를 닮은 듯도 한 10호 가수는
모든 심사위원들에게 합격을 받아서 1차 라운드를 통과한다.
몇 안되는 올어게인을 받은 가수.
그런데 이 사람 어디선가 본 것 같은 인상이다.
김어준이랑 닮아서가 아니고 티비에서 본 듯 하다.
아. 내 기억이 맞았구만.
10호 가수는 이전에 티비 출연한 적이 있었던 사람.
이름은 김준휘. 현재 나이는 44세로 알려져 있다.
너목보 시즌 3 박진영편에 출연해서 '그대는 어디에'를 불렀었다.
결국 중간에 탈락은 하고 말았지만 미공개 무대인
장사익 님의 '찔레꽃' 무대가 꽤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던 기억이.
그 때보다 지금의 목소리가 더 듣기 좋은 느낌이 들기는 하네.
JTBC 싱어게인 29호는 누구? (이름/나이/활동밴드)
JTBC의 음악프로그램 '싱어게인'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 모든 채널에서 트로트를 틀어대는 탓에 지쳐버린 귀에 새로운(?) 음악을 제대로 들려주는 프로그램으로 보면 되겠다. 무명가수 및 슈가맨
crimhouse.tistory.com
아래는 찔레꽃 무대 유튜브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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