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만의 새 시즌이 시작된 보이스코리아 2020.
손승연, 유성은, 이예준 등을 배출한
최고의 오디션 프로그램인 보이스코리아에서
이번에는 어떤 숨겨진 보석이 등장하게 될 지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번 시즌의 코치는 김종국 성시경 보아 다이나믹 듀오
이렇게 4팀으로 결정된 상태.
첫 회에서 그래도 관심을 모은 참가자는
김포에서 온 25살 김예지양.
사실 유튜브를 많이 본 사람들은
어쩌면 익숙한 얼굴일 수도 있을 듯.
250만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인
창현거리노래방에 출연해서 선우정아의 <휘파람>을 부른
김예지 호원대 학교 나이
레전드 참가자로 등장한 적이 있기 때문.
이후에 창현의 쏭카페에서도 노래를 부르기도 했으나
성대결절 등으로 인해 그만둔 것으로 알려진 상태.
어쨌든 김예지의 출연으로 창현의 유튜브 조회수는 떡상.
역시 물 들어올 때 노저을 줄 아는 사람.
김예지의 고향은 전라남도 영광.
원래 다니던 대학은 어디인지 밝혀진 바가 없고
이과계열의 일반대를 다니다가 노래 동아리에 들면서
노래에 대한 관심이 생기게 되었다고 한다.
현재는 호원대학교 실용음악과에 재학중인 것으로 추측.
그런데 뭐 보코에서는 김포에서 왔다고 하니
올해 다시 휴학을 하고 있는 건지 어떤 건지는 모르겠네.
나이는 25살이라고 하니 1996년생인 것으로.
일단 보이스코리아2020 1회에 등장한 출연자 중에선
그래도 독특한 면을 볼 수 있는 참가자이기는 했으나
음. 잘 모르겠다 사실.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기존의 보이스코리아 시즌보다
살짝 기대가 덜 되는 것은 어쩔 수가 없는 느낌.
아래는 김예지의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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