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입국금지한 15개국 명단은 어디? 중국인 입국금지국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특히 한국내 확진자가 700명이 넘어가면서

다른 나라에서 한국인들을 입국 제한하거나

혹은 자가격리, 입국 심사 강화 조치를 취하는

나라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2월 24일 현재 이러한 조치가 취해진 곳은

총 15개국. 입국제한 국가 6곳에 심사강화 9곳이다.

이스라엘, 바레인, 요르단, 키리바시, 사모아, 사모아(령)

각 나라마다 조건은 다르지만 어쨌든 입국은 힘든 상태

입국 요건이 강화된 나라는 총 9개국.

그중 영국과 마카오를 제외하면 딱히 많이 가는 곳은 아니고.

대부분 14일의 자가격리를 하도록 지시하고 있는 상태.

그렇다면 코로나 바이러스의 근원지인 중국인들을

입국금지 시키는 나라들은 어디어디가 있을까?

국제 항공 운송 협회에 따르면 약 50개국이 넘는

국가들이 중국에서 왔거나 중국을 경유했던 사람들을

입국금지시키거나 입국제한조치를 취하고 있는 상태.

우리나라는 왜 중국인 입국금지를 하지 않느냐 하는데

후베이성에서 온 사람들은 입국금지를 시키고 있고

중국, 홍콩, 마카오에서 온 사람들은 강화된 검역을 받게 하고 있는 상태.

우리나라 외에도 미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베트남, 스리랑카, 필리핀 등이 조치를 취하는 중.

각국마다 입국금지 혹은 제한 정도가 다르니 다 적기엔 그렇고.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참고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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