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출범 100일을 앞두고
한겨레, YTN, 문화일보, 중앙일보에서
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여론조사를 했는데
그 결과를 정리 해봤다.
먼저 한겨레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대통령 지지도는 78.6%.
여론조사 결과 중 제일 낮은 수치.
유선 27.9% / 무선 72.1%의 비율로 조사.
YTN의 결과는 84.1% 기록 (유 29.8% / 무 70.2%)
문화일보는 83.8% 기록 (유 32 / 무 68)
중앙일보는 83.9% 기록 (유 33 / 무 67).
모두 유선의 비율이 일반적인 경우보다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도가 엄청나게 높은 수치를 기록.
뭐 70% 초반으로 나오길 기대하느라
이렇게 비중을 바꾼 것 같은데 대 실패!
전연령, 전지역에서 70% 이상의
고른 지지를 받고 있다고 한다.
자유당 지지자들을 제외하면 다른 당 지지자들도
마찬가지로 70% 이상의 지지율을 보였고.
집권 여당인 민주당도 전 조사에서
50%이상의 지지율을 받는 것으로 조사.
아무리 자유당과 언론이 힘을 합쳐서
발목을 잡아댄다고 해도 이제 국민들이
더 이상 속지 않고 있다는 사실의 반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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