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가수들을 알리는 프로그램
<수상한 가수>의 3대 우승자는
엠투엠 출신의 닭발 최정환으로 결정되었다.
그가 선곡한 노래는 SG워너비의 <살다가>.
노래가 워낙 좋으니 뭐.
[Review/Entertainment] - 수상한 가수 2대 우승 닭발의 정체는?
아쉽게 패배한 수상한가수 꽃님이의 정체는
현재 <꿀이다>로 활동중인
트로트 가수 장미.
1984년 6월 26일생으로 올해로 한국나이 34세.
168cm의 늘씬한 키의 소유자로
귀엽고 상큼한 보이스를 가지고 있다.
소속사는 범 엔터테인먼트로 소속 가수는 장미가 유일.
동덕여대 방송연예과에 다니다 휴학을 했다고.
장미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jangmi0525/
2003년에 혼성 그룹인 리트머스로 데뷔.
신디라는 이름의 미모의 드러머로 주목을 받았지만
노래 지분은 없었던 상태였고.
2006년에는 '자자' 2기로 활동하지만 역시 큰 반응은.
2007년에는 리포터 조영구와 함께 '쓰리쓰리'로 활동.
그러다가 2008년에서야 장미라는 이름의
트로트 가수로 활동을 시작하게 된 우여곡절이 많은 가수.
시트콤 논스톱3에 출연해서
다나의 친구역으로 등장하기도 했던 이색경력도 있다고.
결승전에서 아쉽게 패배한
수상한 가수 한짝의 정체는
혼성그룹 퍼니의 멤버였던
보컬리스트 윤경엽이었다.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인 박하나도
같은 그룹의 멤버였었다고.
윤경엽은 1985년 4월 2일생으로 올해 나이 33세.
낮에는 실용음악학원에서 보컬 트레이너를,
밤에는 안산에서 이자까야를 운영한다고.
그가 트레이닝을 하는 실용음악학원은
안산에 있는 팝스 실용음악학원.
전에 출연했던 정희주도 이 학원의 보컬 트레이너.
이거 뭐 피디랑 관계가 있나 싶기도.
어쨌든 엑소 첸을 가르쳤다는 것으로 볼 때
예전에는 모던K 실용음악학원에서
트레이닝을 했던 것으로 판단할 수 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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