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새 굿즈 '문재인 시계'와 '문재인 찻잔세트'. 비매품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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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Social Issue

문재인 대통령 새 굿즈 '문재인 시계'와 '문재인 찻잔세트'. 비매품이랍니다.

by Crim 2017. 8. 10.

 

문재인 대통령과 관련된 물건들이

 

연일 완판 혹은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는

 

역대 최초의 기현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청와대에서 또 새로운 한정판 굿즈를 출시했다.

 

먼저 '문재인 시계'.

 

앞부분에는 대통령을 상징하는 봉황무늬와

 

문재인 대통령의 사인이 들어가 있고

 

뒷면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캐치프레이즈인

 

'사람이 먼저다'가 각인되어있다.

 

이 '문재인 시계'는 1999년 설립된

 

중소기업인 거노코퍼레이션이 제작했다고.

 

양가죽 시계줄은 이전 대통령 시계와는 다르게

 

베이지에 가까운 밝은 회색을 띠고 있어

 

탈권위적이고 소박한 느낌을 주려고 했다고.

 

거기에 기본 색으로 쓰였던 황금색 대신

 

로즈골드색을 사용해 혁신을 표현하기도 했단다.

 



 

 

시계와 더불어 찻잔 세트도 공개했는데

 

이 찻잔 세트는 유명 도자기 업체인

 

한국도자기에서 제작한 것이라고.

 

이번에 공개한 시계와 찻잔세트는 비매품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하는 주요 행사에서

 

참석자들에게 기념으로 나눠줄 예정이라고.

 

워낙에 문재인 굿즈에 대한 인기가 좋으니

 

청와대 측에서 한정물량으로라도 판매를 하면 더 좋지 않을까

 

판매가는 생산가보다 20% 정도 비싸게 책정해

 

수익금을 전액 기부를 하는 방향으로 사용하면

 

일석이조의 효과가 나올 법도 한데 말이지.

 

하긴 이전까지 그랬던 전례가 없으니

 

청와대 측에서도 이런 생각은 안하고 있는 것 같네.

 

어쨌든 이번 문재인 대통령 시계와 찻잔 세트는

 

진짜 '문재인 굿즈'가 될 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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