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재희가 만난 지 두 달여 만에
결혼을 결심하게 만든
배우 지소연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는데.
송재희가 아끼던 바이크를 팔게 만든
2005년 슈퍼모델 출신 배우 지소연은
어떤 사람인지 알아볼까.
지소연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_jisoyeon/
지소연은 1986년 6월 7일 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로 32살. 송재희와는 7살 차이.
2005년 성균관대 연기 예술학과 재학 중
슈퍼모델 대회에 참가해 연예계에 데뷔하였고
2013년에 MBC <빛나는 로맨스>의 엠마 정 역으로
배우로 정식 데뷔하였다.
이전에는 키이스트 소속이었는데
1월에 있었던 bnt 화보 인터뷰에 따르면
현재는 소속사는 없는 것으로.
2013년 MBC <빛나는 로맨스>의 엠마 정,
2014년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
2015년 tvN <구 여친클럽> 심주희 역
2015년 MBC <엄마> 상무 역
2016년 OCN <동네의 영웅> 서예준 역 등
다양한 역을 연기한 배우이지만
아직 큰 임팩트를 남기고 있는 상황은 아니고.
하지만 뮤지컬과 연극을 통해 다져진 연기력은
나쁘지 않다는 평가가 많으니 앞으로의 활약이 더 기대되고.
최근에는 세계적인 그룹인
파 이스트 무브먼트의 <Freal Luv> 뮤직비디오에 출연
세계적인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인터뷰에서 밝힌 지소연의 이상형은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넬 줄 아는 배려심 많은 사람.
그리고 나는 사람을 볼 때 눈빛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눈빛은 사람의 생각을 비춰주는 거울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열정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이었으면 좋겠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라고 하는데 송재희랑 잘 매치가 되는 모습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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