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김이나
출생 : 19789년 4월 27일
소속 :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이팝엔터테인먼트)
대표곡 : 아이유 <너랑 나>,<좋은날>, 수지X백현 <Dream>,
이선희 <그중에 그대를 만나> 등
현재 슈가맨에서 산다라와 함께 여성MC를 맡고 있는 작사가 김이나.
한국나이로 38살이지만 산다라와 비교해도 별 차이가 없는 동안을 보여주고 있다.
84년생 산다라도 슈퍼 동안임을 감안하면 개인관리를 잘했다고 볼 수 밖에.
김이나 작사가를 볼 때면 작은 호수같은 느낌을 받을 때가 많다.
평온하고 고요하지만 살짝만 건드려도 파문이 이는 그런 호수의 느낌.
그래서인지 관심이 가고 매력적으로 느껴지는지도 모르겠지만.
얼마전에는 마리텔에도 출연해서 작사에 대한 이야기를 풀었고.
평소에 하스스톤을 즐겨하고 인터넷 방송도 자주 본다는 이야기를 했다.
실제로 하스스톤 대회장에 직관을 간 사진을 인증하기도.
뭐. 나이보다 젊게 사니까 젊어보이는 거 아니겠나.
김이나의 남편은 조영철.
1972년생이니까 올해 나이 45살. 김이나와는 7살 차이.
처음에는 금융계에서 근무하다가 2002년에 그만두고
'내가네트워크'에서 부사장을 맡으면서 음반쪽 일을 시작했다고.
그러다 로엔에 들어가서 아이유의 전성기를 이끌게 되고.
결국 로엔의 새 레이블이었던 로엔트리의 대표이사까지 역임.
현재는 미스틱 산하의 에이팝엔터테인먼트 소속 대표 프로듀서로 활약중.
현재 저작권협회에 등록된 그녀의 곡은 345건. 대단하다.
2012년 만들어진 가온차트K-POP어워드 올해의 작사가상 부문에서
2015년을 제외하고 계속 수상을 하고 있을 정도로 대단한 작사가. (5회중 4회 수상!)
(2015년에는 소유와 정기고의 '썸'을 작사한 민연재 작사가가 수상)
2014년에는 작사가 저작권료 1위를 차지했을 정도. 히트곡 써내는 능력은 정말 탁월!
현재 올리브티비에서 방영중인 마셰코4에 그의 이복동생도 출연중.
(이름은 케빈 김. 아직까지 잘 생존하고 있는 상태.)
부모님의 이혼 후 어머니와 함께 한국에서 학교를 다니던 김이나.
고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미국에 있으면서 동생과 친해진 것 같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4/17/201504170364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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