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만남. 훈훈한 투샷. 트뤼도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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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Social Issue

문재인 대통령,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만남. 훈훈한 투샷. 트뤼도는 누구?

by Crim 2017. 7. 9.

 

세계에서 제일 잘생긴 정치인으로 뽑힌

 

쥐스탱 트뤼도 캐나도 총리와

 

문재인 대통령의 첫 회담이 있었다고.

 

두 정상은 북핵과 관련한 국제적인 협력 요청.

 

그리고 한국 캐나다간의 FTA 협상 등의 이야기를 나눴다고.

 

일반적이고 평범한 이야기를

 

짧은 시간동안 나눴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약식 회담이었기에 깊은 이야기는 나누지 못했으나

 

빠른 시일 내에 정식 회담을 가질 것으로 보이고.



 

 

캐나다 총리 쥐스탱 트뤼도는

 

1971년생으로 올해 47세.

 

캐나다 역사상 두 번째로 어린 총리.

 

아버지인 피에르 트뤼도도 총리였던 정치인 집안 출신.

 

188cm의 훤칠한 키에 복싱으로 다져진 몸매로

 

세계 정치인 중 미모 1위에 선정되기도 했던 사람.

 

캐나다의 오바마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소탈하고 친근한 행보를 보이는 정치인이기도 하다.

 

 

2005년에 소피 그레그와르와 결혼해

 

현재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부인인 소피 그레그와르는 TV 방송 진행자로 활약중이라고.

 

잘난 남편을 둬서 머리가 아플 수도 있겠네.

 


 


 

 

이방카 트럼프가 트뤼도 총리를

 

그윽하게 쳐다보는 모습 뿐 아니라

 

트뤼도를 만난 여성 인사들이

 

그를 쳐다보는 모습들이 화제가 되기도 했고.

 

역시 일단은 잘생기고 봐야하는 건가!

 

SF 덕후이기도 하고 이래저래 매력적인 사람.

 

물론 정치적인 성향은 누구든 비판받는 거니까.

 

조만간 정상회담이 이뤄져서

 

제대로 된 훈훈한 투샷을 보여줬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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