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하백의 신부 2017 인물관계도 및 등장 인물소개(몇부작/문제점/줄거리)
본문 바로가기
Review/Drama

tvN 하백의 신부 2017 인물관계도 및 등장 인물소개(몇부작/문제점/줄거리)

by Crim 2017. 7. 3.

 

tvN의 새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윤미경 작가의 원작 만화 <하백의 신부>의

 

스핀 오프 드라마라고 한다.

 

스핀 오프니까 원작과의 연관성은

 

캐릭터 이름이나 약간의 설정 말고는

 

그렇게 크지 않다는 것임을 알아야 할 것이고.

 

드라마에서는 현대를 배경으로 스토리가 진행된다고.

 

드라마 시작 전부터 생기고 있는 우려가 있는데

 

원작이 드라마화 계약이 된 것이 2008년이니

 

그때 당시에는 신선한 스토리였던 것이

 

지금에는 비슷비슷한 스토리가 되어버렸다는 것.

 

특히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던'도깨비'와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이야기가 많은 상황.

 

뭐 보면 알겠지. 뚜껑을 열기 전부터 말할 필요는.

 


 

 

총 16부작으로 편성된 <하백의 신부 2017>의

 

주인공 소아 역은 배우 신세경이 맡았다.

 

<육룡이 나르샤> 이후 1년 4개월 만의 복귀작.

 

인류애로 똘똘 뭉친 삶을 살았던 아버지 탓에

 

정반대의 성향을 가지게 된 개인 신경정신과 의사.

 

아버지의 빚에 이어 개업 후 생긴 빚에 허덕여

 

자기의 삶을 살기도 바쁜 그녀의 앞에

 

자칭 신이라는 녀석이 나타나게 된다고.

 

 

남자주인공 하백은 남주혁이 연기.

 

신계의 차기 황제.

 

왕의 징표를 받기 위해 인간계로 내려오지만

 

모종의 사고로 인해서 길을 잃게 되고

 

어쩔 수 없이 1200년전 계약으로 얽혀있는

 

'신의 종'인 소아를 찾아가게 된다.



 

 

대한민국 최고의 리조트를 운영하는

 

후예 역은 임주환이 맡았다.

 

상식적이고 예의바른 캐릭터.

 

딱 봐도 삼각관계 느낌이.?

 

 

국민여신 헤라로 살아가고 있는

 

수국의 물관리신 무라 역은 정수정이 연기.

 

예쁜 얼굴 탓에 천상천하 유아독존의 성격.

 

 

수국의 하늘 관리신 비렴역은 공명이 연기.

 

오직 호기심과 재미를 쫓는 성격으로

 

극 중 최고의 트러블 메이커를 맡는다고.

 

 

신과 사랑을 나누는 인간 여자의 이야기가

 

주를 이룰 것으로 보이고

 

이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도깨비랑 비교가 될 것인데

 

차별화를 잘 시켜야할 필요성이 있을 듯.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