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비밀의 숲 인물관계도 및 등장인물 소개.(조승우/배두나/유재명/이준혁/신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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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Drama

tvN 비밀의 숲 인물관계도 및 등장인물 소개.(조승우/배두나/유재명/이준혁/신혜선)

by Crim 2017. 6. 10.

 

검찰의 내부에 의해 조작되고 설계된 사건을 파헤치는

 

검사 황시목과 경위 한여진의 이야기를 다루는

 

tvN의 새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의 인물관계도다.

 

조승우와 배두나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데

 

역시 문제는 얼마나 쫀쫀한 스토리가 유지될지가 아닐까.

 

작가 이수연은 tvN에서 스토리 작가 등을 하다가

 

이번 작품을 통해 입봉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

 

엄청난 조사를 통해서 좋은 스토리를 만들었다는데

 

일단 지켜보기는 해야할 듯.

 

 

황시목 (조승우)

 

감정이 거의 남아있지 않는 검사.

 

그 덕택인지 이성적이고 냉철하게 사건을 처리해

 

그 능력만큼은 확실히 인정받는 검사.

 

검찰의 스폰서가 사망한 사건을 맡게 되면서

 

부패한 검찰을 뒤집을 기회를 가지게 된다.

 

 

한여진 (배두나)

 

타협은 없는 무대포지만 따뜻한 감성의 강력계 형사.

 

감정이 없는 시목과 파트너를 이루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강력계 형사.

 



 

이창준 (유재명)

 

서부지검의 차장검사이자 실질적 2인자.

 

처세술 하나로 지금의 자리에 오른 인물.

 

스폰서 사망 사건 이후 적인지 아군인지 모를

 

애매한 태도를 보여 시목을 헷갈리게 한다.

 

 

서동재 (이준혁)

 

열등감과 자격지심으로 똘똘 뭉친 비리검사.

 

지방대 출신으로 어차피 높은 위치로의 승진은 불가능하다 생각,

 

피의자로부터 적극적으로 뒷돈을 받아온 인물.

 

시목이 수습일 때부터 사이가 안좋았는데

 

지금은 그 사이가 더 벌어진 상태.

 

 

영은수 (신혜선)

 

명문가 출신의 자존심 세고 도도한 검사.

 

차장의 모함에 걸려 범죄자 취급을 당해버린 전 법무부장관의 딸.

 

하지만 그 사실을 모르는 척 하는 차장검사를 보고

 

입을 꼭 다물고 다 잊은 척 일관한다.

 

배울 것이 많은 수습임에도 불구하고

 

어떻게든 능력을 펼쳐서 인정을 받으려는 욕구가 강한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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